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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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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파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 발생

지난 목요일 늦은 밤 폭설로 인해 파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서 약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5명은 상태가 심각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사고에는 버스, 승용차, 오토바이가 연루되어 있고, 원인은 눈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웠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 발언으로 인해 아이티에서 프랑스 대사 외교부로 소환

마크롱 대통령이 일부 현지 지도자들을 비판한 발언으로 인해 아이티에서 프랑스 대사가 외교부에 소환되었다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이티의 치안 문제를 지역 지도자들의 리더십 부족과 연관 지은 발언을 했고, 이를  아이티 과도대통령위원회(Conseil Présidentiel de Transition)가 모욕적으로 받아들여 프랑스 정부로부터 명확한 설명이나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대사 소환으로 보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교사에게 고발 당해

사르코지 전직 프랑스 대통령이 얼마전 한 인터뷰에서 "교사가주당 24시간 일하며, 1년 중 6개월만 근무하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인해 드롬 (Drôme)지역의 중학교 수학 교사가 공개 명예훼손으로 그를 고발했다. 그의 발언은 많은 교사와 교육 관계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랑스 아프리카 아시아계 출신 자녀들 34%가 1세대 보다 차별 더 느껴

프랑스에서 아프리카나 아시아계 이민자 2세대의 34%는 1세대보다 차별을 더 많이 느낀다고 응답한 반면, 유럽 출신 이민자의 후손은 19%만이 같은 의견을 보였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이 밝혔다. 그러나 2세대 이민자들은 전반적으로 더 나은 사회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설 이후 오늘부터 급격한 기온 상승, 비아리츠는 19°C까지 

이틀 전 추위와 폭설이 프랑스의 절반 이상의 지역을 강타한 후, 오늘부터 프랑스 전역에서 기온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카나리아 제도와 세네갈에서 불어오는 남서쪽 공기가 예상 밖으로 기온 상승을 일으키며, 프랑스 바스크 지방에서는 기온이 20°C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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