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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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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인해 에펠탑 개방 않고, 통학  버스 운행 중단, 2십7만 가구 전기 공급 끊겨

어제 내린 눈으로 인해 에펠탑은 오늘 방문객들에게 문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고, 도로가 결빙될 위험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학교 통학 차량 운행이 중단되었다. 또한 에너지부 장관은 현재 2십 7만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전력 복구를 위해 2천 6백명의 요원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불신임 결의안 위협 받는 프랑스 총리, 미셸 바르니에

좌파 주요 인사들이 총리, 미셸 바르니에가 의회 표결 없이 법안을 통과 시킬 수 있는 헌법49.3 조항을 사용해 예산안을 통과시키려 한다면 그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좌파와 극우의 불신임 결의안 위협에 맞서, 총리는 어제 목요일 프랑스 국민들이 "안정과 평온"을 더 원한다고 밝혔다.


-"세금 많으면 안돼": 경제부 장관, 미셸 바르니에 총리와 의견 차이 드러내

경제부 장관인 앙투안 아르망(Antoine Armand)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공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답은 세금을 덜 부과하고, 더 많이 일하는 것이어야 하며, 결코 그 반대가 아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셸 바르니에 총리가 제시한 기업의 세금 면제 축소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밝혔다. 


-프랑스 여성 의사 절반이 동료로부터 성차별, 혹은 성폭력 피해자

프랑스 의사협회가 어제 목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의사의 절반이 동료 의사로부터 성차별 또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 중 6%는 성적 폭행을, 1%는 강간 피해를 다른 의사나 의대생으로부터 당했다고 한다.


-눈과 결빙: 직원은 고용주에게  재택근무를 요구할 수 있을까?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결빙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된 가운데 재택근무를 원하는 직원은 고용주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회사 차원의 합의나 규정이 없는 경우, 프랑스 노동법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요구할 수 없다. 고용주는 직원의 요청을 거부할 수 있으며, 그 거부 사유를 설명할 의무는 없다고 한다. 회사 차원의 합의가 존재하는 경우라 할지라도 고용주는 재택근무를 거부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거부 사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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