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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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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건강 보험 예산 조정으로 약품 환급율 5% 낮출 계획

제느비에브 다리우섹(Geneviève Darrieussecq) 프랑스 보건부 장관이 월요일 상원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내년부터 건강보험제도(Sécurité sociale)의 약품 환급률이 5% 하락할 것이다. 이는 정부의 예산 절감 조치라고 하는데, 환자들의 직접적인 의료비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에서 매일 3명 이상의 여성이 배우자에게 살해 혹은 살인 미수

2023년 프랑스에서 매일 3명 이상의 여성이 배우자나 전 배우자에 의해 살해되거나,  살인 미수의 피해자가 되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이는 여성 보호를 위한 정부의 연례 보고서에서 확인된 내용으로, 이 통계는 여성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여성 단체와 관계 당국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레스토 뒤 쾨르(Restos du Cœur) 40주년 맞아 식량 배급 캠페인 시작

프랑스의 대표적인 식량 지원 단체인 ‘마음의 식당(Les Restaurants du Cœur)‘이 설립 40주년을 맞아 올해도 식량 배급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단체는 1985년 코미디언 콜뤼슈(Coluche)가 설립했으며, 최근 몇 달간 프랑스 국민들의 기부 덕분에 재정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40주년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우선 지원과 수혜 대상 확대라고 한다. 


-이번 주 프랑스에 눈 내릴 가능성

이번 주 프랑스 전역에 추위가 찾아오면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프랑스 기상청(Météo France)의 예보에 따르면, 알프스 지역, 브르타뉴, 루아르 지방에서도 눈이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디트 피아프, « Non, je ne regrette rien » 작곡한 샤를 뒤몽 별세

지난 일요일 95세의 일기로 별세한 샤를 뒤몽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특히 가수 에디트 피아프(Édith Piaf)의 명곡, "Non, je ne regrette rien"을 작곡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곡은 피아프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오늘날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샤를 뒤몽은 단순한 작곡가를 넘어, 프랑스 샹송의 역사를 새로 쓴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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