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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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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이스라엘 축구 경기 중 관중석에서 싸움과 군중 소동 발생

어제 목요일 저녁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이스라엘 축구 경기가 시작된 지 약 15분 후, 경기장의 중간 층 관중석에서 충돌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곳에는 프랑스 팬들과 이스라엘 팀을 지지하는 팬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는데, 두 그룹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인질을 석방하라’는 구호가 들렸고, 이스라엘 국가가 나올 때 야유하는 소리가 들기도 했다고 한다. 


-극우의 마린 르펜  피선거권 박탈 구형 이후, 국민연합당 청원 운동 시작

마린 르펜의 피선거권 박탈(선거 출마 금지)을 요구한 검찰의 구형 이후, 국민연합당(RN)은 어제 목요일 “권력 분립을 무시한 채 의회 운영에 명백히 개입했다”며 “진정한 야당의 목소리를 제거하려는 시도이자 민주적 절차를 우회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된 선출직 공무원은 자동으로 피선거권 박탈형을 받게 되어 있다. 


-프랑스 상원, 전화 영업 규제 위해 소비자 동의 조항 강화

프랑스 상원은 전화 영업을 규제하기 위해 소비자의 “동의”를 사전에 받아야 한다는 조항을 강화했다. 상원의원 피에르 장 베르젤랑(Pierre-Jean Verzelen)의 법안이 상원의 승인을 받고 하원으로 전달되었는데, 이 법안은 전화 영업의 “원칙을 뒤집어” 모든 소비자로부터 사전 동의를 얻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공공 부문: 노조들 12월 5일 "행동의 날"로 파업 촉구

정부의 공무원 병가 시 3일의 유예 기간 도입 및 병가 보상 축소 발표에 반발하며 노동조합들이 12월 5일 행동의 날과 파업을 촉구했다. 주요 공무원 노조들, 특히 8개 중 7개 조직이 서명한 성명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12억 유로 규모의 예산 삭감을 포함하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파리올림픽 수영 4관왕 레옹 마르샹, 정부 스포츠 수업 확대 포기에 비판

지난 파리올림픽 수영 4관왕인  레옹 마르샹(Léon Marchand)이 중학교에서 주당 2시간의 추가 스포츠 수업을 확대하는 정책을 정부가 포기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SNS에 광대 이모티콘을 올리고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정부는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 부족과 좌식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두 가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수요일, 교육부는 이 프로그램을 중학생 전반으로 확대하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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