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분류

2024년 11월 0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ff05576f80cd0fb05675c9077a6afbf_1731057898_9128.png
 


-마크롱 대통령,미국과 중국에 맞서 유럽인들의 이익 방어 촉구

마크롱 대통령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 정치 공동체 정상 회의에 참석하여, “나는 유럽을 자신들의 계획에 따라 육식동물이 잡아먹게 될 초식동물이 살고 있는 무서운 극장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유럽인들에게 미국과 중국에 맞서 자신의 이익을 방어할 것을 촉구했다.


-2025년부터 24세 이하, 매년 무료 치과 검진 받을 수 있어 

2025년부터 24세 이하는 무료 치과 검진을 매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건강 보험이 어제 목요일에 발표했다. 현재 3세에서 24세 사이는 3년마다 한 번씩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검진은 구강 검진과 치과 의사와의 상담을 포함하고 있다. 


-아베 피에르 재단 이름 변경, "하지만 싸움은 바꾸지 않는다"

피에르 신부의 사후 폭로된 성폭력으로 인해 빈민 구제의 아베 피에르 재단이 이름을 변경하게 된다. 재단  총괄인 크리스토프 로베르(Christophe Robert)는 아베 피에르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로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이 일었고, 이름을 바꾸기로 한 어려운 결정에도 불구하고, 주거 불안, 배제, 불평등과 싸우는 재단의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어제 학교 괴롭힘 대항의 날 맞아, 초중고등학교서 설문 조사

어제 목요일 프랑스 학교 괴롭힘 대항의 날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 괴롭힘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지가 배포되었다고 한다.  지난해 시작된 학교 괴롭힘 대항의 날에는 학생들이 익명으로 "학교에서 겪고 있는 일로 배가 아프니?" 또는 "학교 가는 게 무섭니?" 등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게 한다. 


-프랑스 중고 의류 가게 경제적이고 환경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어

프랑스 중고 의류 시장이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이미 340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한다.  Refashion에 따르면 31%의 프랑스인이 2022년에 적어도 한 번은 중고 의류를 구매했으며, 이는 최대 70%까지 할인된 경우가 많아 경제적인 이점이 있고, 새 옷을 구매하는 것과 비교해 탄소 배출량을 82%까지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 남쪽 부르라렌 지역의 전통 한식당, 르 서울 - 09 82 64 72 46 / 80 Av.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06 16 07 83 36 / 44 Bd.de Magenta 75010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