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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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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 통화로 유럽 역할의 중요성 강조

엘리제 궁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과 당선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11월 6일 수요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으며,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큰 국제적 위기들에 대응해 평화와 안정의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프랑스 극좌, 미국 대선 해리스의 실패에서 국내 정치 교훈 삼을 것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난 후,  프랑스 극좌 정당인, '프랑스앵수미즈'(LFI)는 극우에 맞서기 위해 '급진적이고 대중적인 좌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리스의 패배에 대해 민주당 후보의 온건한 입장이 실패로 이어졌다고 보고, 이를 프랑스 국내 정치에 교훈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가정폭력 피해자 10% 증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2023년에는 2022년에 비해 가정폭력 피해자가 10% 증가했다. 2023년에는 271,000명의 가정폭력 피해자를 기록했는데,  그 중 855명은 여성 피해자였으며, 가해자의 86%는 남성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SNCF 철도 노조 11월 21일 24시간 파업 예고

SNCF 철도 노조는 11월 21일 24시간 파업을 예고했다고 지난 화요일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들은 특히 화물 철도 운송을 담당하는 Fret SNCF의 해체에 반대하고 있다. 이번 파업은 12월에 더 길고 강력한 파업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경고의 날이 될 것이라고 한다. 


-웨이즈(Waze) 내비게이션 버그 일으켜

어제 수요일,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구글 소유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웨이즈(Waze)가 버그를 일으켰다. 웨이즈 일부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의 텍스트가 히브리어로 혹은 터키어나 러시아어로 잘못 표시되는 경우도 있었고, 거리 표시 단위도 마일 단위가 나오는 등 혼선을 빚었다. 특히 프랑스 사용자들에게 버그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영국 및 다른 나라의 사용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글 팀이 이를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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