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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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오샹과 자동차 부품 제조사 미쉐린 일자리 감축
유통업체 오샹(Auchan)과 자동차 부품 제조사 미쉐린(Michelin)이 프랑스에서 총 3,600개 이상의 일자리 감축을 발표했다. 이에 앙투안 아르망(Antoine Armand) 경제부 장관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반응했다. 미쉐린은 2026년 이전에 프랑스 두 개의 공장을 폐쇄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1,254명을, 오샹은 프랑스 내 약 53,000명의 직원 중 2,389명의 일자리를 감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10여 개의 매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한다.
-RER E기차에서 고등학생들 싸움으로 4명 부상
월요일 아침 센에마른(Seine-et-Marne) 지역의 RER E 열차 안에서 고등학생들 간에 벌어진 싸움 중 도끼에 의해 4명의 청소년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는 오조이르라페리에르(Ozoir-la-Ferrière)와 루아시앙브리(Roissy-en-Brie) 지역 청소년들 간의 갈등 속에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에 따르면 부상당하는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엘 파티(Samuel Paty) 교사 암살에 연루된 8명 재판 시작
이슬람 극단주의에 희생된 사무엘 파티(Samuel Paty) 교사 암살에 연루된 8명(남성 7명과 여성 1명)에 대한 재판이 파리 특별 형사재판소에서 시작되었으며, 7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피고들은 2020년 10월 16일 이블린(Yvelines) 지역 콩플랑생토노린(Conflans-Sainte-Honorine)에서 역사-지리 교사였던 47세 사무엘 파티의 암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쿠르 상(Prix Goncourt), 알제리 출신 작가 카멜 다우드(Kamel Daoud) 수상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공쿠르 상(Prix Goncourt)이 알제리의 "검은 10년" (1992년부터 2002년 사이의 학살)을 다룬 소설 ‘Houris’을 쓴 작가 카멜 다우드(Kamel Daoud)이 수상했다. 이 소설은 알제리 내에서 금지된 작품이라고 한다.
-틱톡(TikTok), 프랑스의 일곱 가족에게 소송 당해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이 프랑스에서 7가족에게 소송을 당했다고 한다. 이는 유럽에서 처음 있는 일로, 이들은 틱톡이 어린이들에게 자살이나 식이 장애 등을 조장하는 비디오를 노출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송의 목표는 틱톡이 청소년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악화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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