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마약 문제 : 한 국회의원, 관련 지역에 군대 파견 원해
포아시(Poissy)의 전 시장이자 마크롱 대통령 진영의 국회의원 칼 올리브(Karl Olive)는 마약 밀매로 피해를 입은 일부 지역에 군대를 투입해 "이 나라에 진정한 충격을 주어야 한다"고 어제 11월 3일(일)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마르세유나, 지난 목요일 마약 관련 하여 15세 소년이 숨진 푸와티에(Poitiers)에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에어프랑스, 수단 상공서 이상 물체 발견 이후 항공편 변경
BFMTV와 항공 전문 사이트 AirPlus News에 따르면 11월 3일(일), 수단 상공에서 빛을 뿜은 물체가 관측된 이후, 에어프랑스 항공편 여러 대가 비행 계획을 변경했고 발표했다. 에어프랑스는 “예방 원칙에 따라 홍해 지역 상공 비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고 한다.
-파티서 폭력 사태로 14명 경상
일레빌렌(Ile-et-Vilaine)지역의 브리(Brie)에서 지난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 약 4000명이 불법으로 모인 레이브 파티가 폭력 사태로 번지며 14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원인은 인근에 있던 여행자들이 음악을 끄려고 하자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이를 진압하기 위해 최대 120명의 소방관과 약 100명의 경찰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무리예(Mouriès): 작고한 국민가수, 샤를 아즈나부르의 저택 임대 가능
유명 가수, 샤를 아즈나부르(Charles Aznavour)는 2018년 10월 1일, 94세의 나이로 무리예에 위치한 프로방스 저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가수의 유산을 보존하고자 그의 한 이웃이 4년 전에 이 집을 구입했다고 하는데, 이제 Airbnb와 Booking 같은 플랫폼을 통해 최소 7박부터 임대가 가능하고, 대여 비용은 약 6,500유로이며, 최대 수용 인원은 16명이라고 한다.
-2023년 10월 7일 이후로 가자 지구와 중동 지역서 182명의 기자 사망
2023년 10월 7일 이후로 가자 지구와 중동의 다른 분쟁 지역(레바논, 시리아 등)에서 최소 182명의 기자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Forbidden Stories 단체가 밝혔다고 한다. 이는 13개월 동안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수치로, 국경 없는 기자회에 따르면 기자의 자유권과 독립권이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라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아흐장(ARTGENS) 테이크아웃 전문점 - 06 64 81 87 08 / artgens@hotmail.com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미소(MiSSO)- 06 22 44 95 10 / missomuseeguimet@gmail.com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06 98 95 09 31 / contact@maisonyuga.com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 06 75 62 89 30 / avioparis.song@gmail.com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 06 77 23 18 76 / 11 Rue du Théâtre 75015 Paris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 06 77 23 18 76 / 107 Rue St- Charles,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