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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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마크롱 대통령 주도한 레바논을 위한 회의서 10억 달러 모금
어제 목요일 파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주도한 레바논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를 통해 레바논과 그 군대를 위한 10억 달러가 모금되었다. 이는 프랑스가 초기 목표로 삼았던 금액의 두 배이며, 10월 초 유엔이 요구했던 4억 달러를 훨씬 초과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화재 복구 작업 이후 재개장되는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입장이 유료화될 수 있어
12월 7일에 재개장할 예정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관광객 입장료가 5유로로 유료화될 수 있다 . 이는 프랑스 문화부 장관 라시다 다티(Rachida Dati)가 일간지 <르피가로>를 통해 발표했는데, 장관의 목표는 프랑스 종교 유산 보호를 위한 대규모 계획을 위한 자금 지원하는 것이며, 노트르담 입장료를 받는 것은 프랑스의 모든 교회를 구할 수 있다고 했다.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미스 프랑스 출전할 여성, 인종 차별에 직면
18세의 북아프리카 출신인 프랑스 여성은 지난 토요일 미스 노르파드깔레(Nord-Pas-de-Calais)에 당선되고 난 뒤 소셜 미디어에서 인종차별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모욕적인 댓글의 피해자가 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본인의) 출신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서 인종차별적 증오의 물결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 예술감독 토마 졸리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관련 7명 체포
올림픽 센강 개막식 예술감독이었던 토마 졸리(Thomas Jolly)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관련하여 이번 주 7명이 체포되었다. 체포된 일곱 명은 22세에서 79세 사이의 남성 여섯 명과 57세 여성 한 명으로, 일부는 파리 지역에서 체포되어 구금되었고, 다른 일부는 에로(Hérault) 지역의 헌병대와 알프마리팀(Alpes-maritimes) 지역의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한다.
-중도파 국회 의원 2025년 예산안에 전자담배에 과세 도입
중도파 의원 샤를 드 쿠르송(Charles de Courson)은 2025년 예산에 전자담배에 대한 과세 도입안을 제출했다. 그에 따르면, 이 세금은 유럽 세금과 맞추는 것으로, 이미 19개 유럽연합 국가에서 전자담배에 대한 과세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자담배 가격이 40%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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