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분류

2024년 10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1052898dd0fac09138446e26b15523d_1729846146_9874.png

-파리에서 마크롱 대통령 주도한 레바논을 위한 회의서 10억 달러 모금

어제 목요일 파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주도한 레바논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를 통해 레바논과 그 군대를 위한 10억 달러가 모금되었다. 이는 프랑스가 초기 목표로 삼았던 금액의 두 배이며, 10월 초 유엔이 요구했던 4억 달러를 훨씬 초과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화재 복구 작업 이후 재개장되는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입장이 유료화될 수 있어

12월 7일에 재개장할 예정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관광객 입장료가 5유로로 유료화될 수 있다 . 이는 프랑스 문화부 장관 라시다 다티(Rachida Dati)가 일간지 <르피가로>를 통해 발표했는데, 장관의 목표는 프랑스 종교 유산 보호를 위한 대규모 계획을 위한 자금 지원하는 것이며, 노트르담 입장료를 받는 것은 프랑스의 모든 교회를 구할 수 있다고 했다.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미스 프랑스 출전할 여성, 인종 차별에 직면

18세의 북아프리카 출신인 프랑스 여성은 지난 토요일 미스 노르파드깔레(Nord-Pas-de-Calais)에 당선되고 난 뒤   소셜 미디어에서 인종차별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모욕적인 댓글의 피해자가 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본인의) 출신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서 인종차별적 증오의 물결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 예술감독 토마 졸리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관련 7명 체포

올림픽 센강 개막식 예술감독이었던 토마 졸리(Thomas Jolly)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관련하여 이번 주 7명이 체포되었다.  체포된 일곱 명은 22세에서 79세 사이의 남성 여섯 명과 57세 여성 한 명으로, 일부는 파리 지역에서 체포되어 구금되었고, 다른 일부는 에로(Hérault) 지역의 헌병대와 알프마리팀(Alpes-maritimes) 지역의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한다. 


-중도파 국회 의원 2025년 예산안에 전자담배에 과세 도입 

중도파 의원 샤를 드 쿠르송(Charles de Courson)은 2025년 예산에 전자담배에 대한 과세 도입안을 제출했다. 그에 따르면, 이 세금은 유럽 세금과 맞추는 것으로, 이미 19개 유럽연합 국가에서 전자담배에 대한 과세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자담배 가격이 40%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 15구 식당 양도- 06 13 15 62 45 


일반인 및 유학생을 위한 프랑스어학원 CAMPUS LANGUES- 01 70 68 97 97 / 01 40 05 92 42 


이재형 작가와 함께 하는 <파리 구석구석 투어> - 07 81 53 02 83 


파리 15구에 위치한 유로마트01 45 77 42 77 / 15-17 Av. Emile Zola 75015 Paris 


25년 노하우 파리샘 여행사  -  06 29 15 42 27 / info@saimparis.com 


프랑스 파리 맞춤 여행- 06 26 15 04 46 / park.sungjin88@gmail.com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