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분류

2024년 10월 2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d43902a050f9a549c3433043bf92b089_1729676803_6592.png
 


-생후 17일된 조산아 유괴(납치) 경보 발령

어제 아침 프랑스의 모든 매체들은 조산아로 태어나 생후 17일된 남아,  산티아고의 유괴 경보를 내렸다. 산티아고는 파리 북쪽 올레수브와의  로베르-발랑제 병원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부모가 아기를 데리고 간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한다. 조산아이기에 병원을 벗어나면 아기 생명이 위험함을 알리면서 경보를 내렸고,  오후쯤 벨기에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를 찾지는 못했지만 어젯밤 보비니 검찰청은 납치 경보 종료를 알렸고 찾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좌파당 소속 국회의원 마약 구매 현장에서 적발

극좌파당, 불복하는프랑스당(LFI) 소속 국회의원 양디 케르브라(Andy Kerbrat)가 지난 10월 17일 마약 소지로 경찰의 검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마약 사용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벌금 명령 통지를 위한 소환을 받은 상태이고, 판매자인 미성년자는 아동 법원에서 열릴 단독 재판을 앞두고 구속되어있다고 한다. 


-농민 노조들 11월 중순부터 전국적인 시위

올해 초 전국적인 도로 봉쇄를 조직했던 FNSEA(프랑스 최대 농업 노동조합)와 젊은 농민들(Jeunes Agriculteurs)로 구성된 농민 노동조합은 11월 15일부터 시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는  EU-메르코수르(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자유무역협정과 여러 도지역에서 진행 중인 동원을 배경으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도로 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4개월 간의 특별 프로젝트

도로 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4개월 간의 특별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라고 교통부가 어제 화요일에 발표했다. 이는 파리에서 27세 자전거 이용자가 운전자의 고의적인 충돌로 사망한 사건에 따른 것으로, 목표는 도시 공간의 조화로운 공유에 대한 논의라고 한다. 


-페이스북에 올린 이모티콘으로 해고 당한 후, 법원에서 해고 취소 판결

2022년 12월, 프랑스의 노인 요양 시설 관리 회사에서 근무하던 한 품질 관리 담당자는 전직 직원이 회사가 노인들에게 충분한 배려를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내용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이모티콘으로 반응한 후 해고되었다. 해당 게시물은이 직원은 또한 다른 직원들과 고용주에 대해 비난을  이유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이후 이 직원은 해고 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브장송 행정 법원은 해고 결정에 대해 취소 판결을 내렸다. 



-파리광장 광고-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재불 한인 바둑 동호회 회원 모집: byc5201@gmail.com / 06 60 96 41 03


파리의 정통 북한 음식점, 모란식당 (홀서빙 직원 구함 01 45 30 33 20 / 06 14 43 55 37)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06 16 07 83 36 / 44 Bd.de Magenta 75010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