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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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자에 치여 사망한 자전거 이용자 추모 집회
지난주 화요일 파리에서 자동차 운전자에 의해 사망한 20대 자전거 이용자를 추모하는 집회가 토요일 전국적으로 200여곳에서 열렸다. SUV 운전자는 더 빠르게 가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침범했고, 이를 두고 두 사람이 말다툼을 벌이다가 차로 쳐서 사망에 이르게 했다. 자동차 운전자인 57세 남성은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의약품, 돌리프란 논란 : 정부가 고용, 생산 및 발전에 대한 보증 확보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노피(Sanofi) 그룹은 자회사인 오펠라(Opella)를 미국의 CD&R 펀드 매각하기로 결정했는데, 문제는 오펠라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돌리프란(Doliprane)을 판매하기에 프랑스의 보건 주권 상실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어제 프랑스 경제부 장관 앙투안 아르망(Antoine Armand)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정부가 오펠라의 고용, 생산 및 발전에 대해 보증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Bpifrance를 통해 정부가 주주로 참여해 이를 감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를리 엡도 테러 당시 부상 당한 생존자 사망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테러의 생존자 중 한 명인 시몬 피에스키(Simon Fieschi)가 지난주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해당 언론사에서 웹마스터로 일했으며, 2015년 1월 7일 테러 당시 테러리스트들의 총에 맞아 큰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 사망 원인 조사가 시작되었고, 아직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통업체 모노프리, 초콜릿 바에 도난 방지 장치 설치
모노프리( Monoprix) 매장의 초콜릿 바에 도난 방지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이는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일어난 상황으로, 초콜릿 같은 품목조차 도난 방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을 만큼 불안한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고 한다.
-이슬람 급진주의자에 의해 살해된 교사 이름으로 학교 개명
프랑스에서 이슬람 급진주의자에 의해 살해된 역사·지리 교사 사무엘 파티(Samuel Paty)가 가르쳤던 보두온(Bois d'Aulne) 중학교가 공식적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개명되었다고 한다. 10월18일 금요일, 이블린(Yvelines) 지방의회는 학교 이름 변경에 만장일치로 찬성 투표를 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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