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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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바르니에 총리, 2015년부터 시행된 국경 통제 연장
미셸 바르니에(Michel Barnier) 총리는 "심각한 공공질서 위협"을 이유로 국경 통제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이번 연장은 2025년 4월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조치의 연장의 이유로는 고위급 테러 활동, 불법 이주와 인신매매를 조장하는 범죄 조직의 증가, 그리고 급진화된 인물들이 침투할 위험 떄문이라고 한다.
-미세 먼지 오염 심한 파리 지하철 12개 역
일드프랑스 지역의 공기 관측 기관인 에어파르프(Airparif) 발표에 의하면 파리 지하철 12개 역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해당 역은 2번선의 Belleville, Père-Lachaise, Pigalle역 , 5번선의 Jaurès, Laumière, Oberkampf, Ourcq역, 9번선의 Michel-Ange-Molitor, Michel-Ange-Auteuil, Iéna, Saint-Philippe-du-Roule, Trocadero역 등이라고 한다.
-악천후로 인해 파리 9구와 10구 정전
어제 10월 18일 금요일, 악천후로 인해 파리의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는데, 파리 9구와 10구가 정전이 되었다. 이번 사고는 악천후로 인해 고압 변전소가 침수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복구 작업은 19시경에 완료되었다.
-프랑스 대학생 3명 중 1명이 돈 부족으로 식사 거른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대학생들, 특히 학업과 병행하여 일을 하는 학생들이 돈이 없어서 식사를 거른 적이 있다고 한다. 이는 학생 연대 협회인 Cop1을 위해 IFOP이 진행한 연례 바로미터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10월 17일 목요일에 발표되었다. 학생들에게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대학 식당의 이용률이 그리 높지 않았다. 조사 대상 학생 중 54%만이 정기적으로 대학 식당을 이용하고 있으며, 23%는 대학 식당이 집에서 너무 멀어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고, 13%는 식당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고, 17%는 줄이 너무 길어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한다.
-파리서 경제와 생태가 만나는 ‘Climate House’ 개관
파리에서 Climate House가 문을 열었다. 파리의 중심인 생티에(Sentier) 지역에 위치한 2000㎡ 규모의 공간인 Climate House는 경제와 생태가 만나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세 가지 주요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인데, 첫째, 대기업과 중소기업, 과학자, 활동가, 투자 펀드, 그리고 협회가 함께 일하는 공간인 '공동 작업 공간' 둘째, 대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대기업의 생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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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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