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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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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례 없는 규모의 폭우 사태 

프랑스는 어제 목요일부터 폭우 사태를 겪고 있다. 아르데슈 (Ardèche)지역에서는 물이 차올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대피하거나, 폐쇄되었고, 오뜨 루와르(Haute Loire)지역에서는 거센 물살에 소들이 떠내려 가기도 했다. 6개 도지역에 적색 경보가 내려졌고, 34도지역은 황색 경보 중이라고 한다. 프랑스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외출 하지 말 것과, 가능하면 계단 위에 있고, 차량을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프랑스철도청에 의하면, 안전을 위해 일부 지역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생태 전환부 장관에 따르면, 이번 상황은 그 규모가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했다. 


-파리 19구서 폭우로 나무 쓰러지며 한 남성 사망

어제 목요일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이 폭우로 인해 여러 지하철역이 폐쇄된 가운데, 파리 19구에서 폭우로 인한 나무가 쓰러지며 한 남성이 사망했고, 3세와 5세의 두 여자아이도 부상을 당해 치료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높은 생활비 반대 시위 마르티니크에 식품 가격 인하 합의

마르티니크에서 정부와 유통업체 간에 식품 가격을 평균 20%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는 해외 영토인 마르티니크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54개의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몇 주 동안 마르티니크에서는 높은 생활비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었다. 


-프랑스인들 2024년 평균 206유로 기부

 어제 목요일에 발표된 기부 관측소의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평균 206유로를 협회나 재단, 또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기부했으며, 이는 2023년에 비해 15유로 증가한 금액이라고 한다. 더 많이 기부한 이유로는 재정적 여유의 증가와 마음을 울린 다양한 사회적 이유들이 꼽혔다.


-데까트롱(Decathlon)서 판매한 VAN RYSEL 자전거, 위험 있어 회수 중

프랑스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데까트롱이 8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판매된 VAN RYSEL브랜드의 타임 트라이얼(TT) 자전거를 리콜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자전거는 구조적 약함으로 인해 사용자가 넘어질 위험이 있어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데까트롱(Decathlon)은 지난 10월 11일, 정부의 소비자 플랫폼인 Rappel Conso사이트를 통해 더이상 이 자전거를 이용하지 말 것으로 알리며, 데까트롱에 연락해서 환불을 받거나, 수리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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