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엘리제 궁 2025 예산 증액 포기
엘리제 궁은 모범을 보이겠다며 2025년 예산 증액을 포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절약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2025년 예산안에 포함된 엘리제 궁 예산 증액 계획은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결국 엘리제 궁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에 예산 증액을 요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명 축구 선수, 음바페 성폭행 혐의, 측근들은 가짜 뉴스라고 부인
스웨덴 언론들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 선수 킬리안 음바페가 지난주 스톡홀름에 머무는 동안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스웨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음바페의 측근은 첫 보도 이후 허위 루머라며 이를 강하게 반박했고, 음바페는 이를 가짜 뉴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로 희생된 두 교사를 위한 1분 묵념
2023년 10월 14일 월요일,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로 희생된 두 교사, 사무엘 파티(Samuel Paty)와 도미니크 베르나르(Dominique Bernard)를 추모하기 위해 프랑스 전역의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1분간의 묵념이 있었다. 이는 무지와 광신에 맞서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사무엘 파티와 도미니크 베르나르, 두 명의 교사는 각각 2020년과 2023년에 일어난 테러 공격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파리 외곽 순환도로 제한속도 50km: 과속 단속 카메라 작동 시작
파리 경찰청장 로랑 뉘네즈(Laurent Nuñez)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속 50km로 제한된 파리 외곽순환도로에서 속도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제한 속도 50km가 시행된 파리 외곽 순환도로에는 지난 주 금요일부터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작동 중이라고 한다.
-소형 플라스틱 생수병 금지될 것인가 ?
우파 정당 소속의 피에르 카즈뇌브(Pierre Cazeneuve) 의원은 50센티리터 미만의 플라스틱 생수병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소형 플라스틱 병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 속에서 생태학적 부조리라고 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작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금지하고자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