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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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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강타한 커크 저기압(구 커크 허리케인)으로  6만 7천 가구 정전

어제 프랑스를 강타한 커크 저기압으로 인해 헤로 지역의 해안을 강타한 거센 파도 때문에 세 척의 배가 뒤집히면서 세트 앞바다에서 한 명의 선원이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중태에 빠졌으며, 저녁에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 6만 7천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프랑스 기상청(Météo-France)은 그랑모랭(Grand-Morin) 강의 범람 위험으로 인해 센에마른 (Seine-et-Marne)지역이 적색 경보 상태에 진입했다고 발표했고, 파리에서는 지하철역 몇 곳이 물에 잠겼고, 심지어 국회의사당 건물 중 한 곳도 침수되었다고 한다. 


-가브리엘 아탈 전 총리, 세금은 너무 많고, 개혁이 충분하지 않다며 우려

가브리엘 아탈 전 총리는 세금이 너무 많고 개혁이 충분하지 않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미셸 바르니에 총리의 2025년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나온 발언으로, 그는 기업에 대한 세금 증가, 예상보다 더 많은 전기료 인상, 6개월 동안의 연금 동결 및 기타 세금 정책이 프랑스인들에게 너무 큰 부담을 지우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프랑스 거주했다가 추방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인 오마르 빈 라덴이2018년부터 프랑스 노르망디에 거주해 왔으나 추방되었다고 한다. 오마르 빈 라덴은 몇 년간 영국인 배우자와 함께 오른(Ore) 지역의 한 마을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2023년에 그의 소셜 미디어에서 테러를 미화하는 발언을 해서 프랑스에서 추방 명령이 내려졌고, 그는 자발적으로 2023년 10월 프랑스를 떠났다고 한다. 


-헌병 부대 재정 문제로 임대료 지급 못하고 있어

프랑스의 여러 헌병대 부대가 자금 문제로 인해 임대료 지급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특히 올림픽과 뉴칼레도니아에 대규모 헌병 배치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내무부는 2025년 초에 상황이 정리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까지 미지급된 임대료 총액은 2억 유로에 달한다.


-비만 치료제인 Wegovy, 프랑스서 판매 허가

비만 치료제인 Wegovy가 지난 화요일, 프랑스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 약은 약 68주 동안 체중의 약 15%를 감량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Wegovy는 심각한 비만을 겪고 있는 65세 이하의 환자들에게만 처방될 예정이며, 건강보험에서 환급되지 않고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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