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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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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가자 지구 분쟁 관련 이스라엘에 무기 공급 중단

지난 토요일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에서 전투를 수행하기 위한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할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 우리는 민간인을 희생시키면서 테러와 싸울 수 없다 »고 하면서, 가자지구에서의 전투를 수행하기 위한 무기 공급을 중단하고 정치적 해결책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하며,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마크롱 대통령, ‘이민은 기회가 아니라’는 내무부 장관 발언에 반박

마크롱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이민에 대해 매우 우파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신임 내무부 장관의 최근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브루노 레타이예 내무부 장관은 "이민은 기회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대통령은 그 발언이 현실과 확실히 모순된다고 했다.마크롱은 외국인 출신으로 프랑스를 빛낸 인사들을 예를 들며 이를 반박했다. 


-10월 7일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1주년, 가자 억류 중인 인질 석방 위한 파리 행진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 1주년을 맞아, 파리에서 가자에서 억류 중인 인질들과 이스라엘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지지하는 행진이 열렸다고 한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Tous 7 Octobre>협회가 조직한 행진에는 1년동안 하마스에 의해 가자 지구에 억류된 101명의 인질 석방을 요구했고,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희생된 1200명을 추모했다. 


-알제리 대통령, ‘프랑스 방문 않겠다’ 그 이유는 ?

알제리 대통령 압델마지드 테분(Abdelmadjid Tebboun)은 지난 토요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프랑스가 식민지 시대에 알제리에서 집단 학살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또한 두 나라 간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프랑스를 방문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이유는 서사하라 분쟁 지역에 대한 모로코의 자치 계획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 때문이라고 한다.


-툴루즈 대주교 10월 말에 있을 공연 "사탄적"이라고 판단

툴루즈 대주교는 10월 말에 있을 공연에 "사탄적"이라고 판단하면서 도시를 보호하고 싶다고 밝혔다.  10월 말, 툴루즈에서 La Machine 극단이 "성전의 수호자: 어둠의 문"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공연에서는 어둠의 세계에서 온 거대한 생명체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교회가 불 타고, 거미 등이 등장한다. 툴루즈 시민은 교회의 이 같은 반응에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공연 주최측은 신화일 뿐이라고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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