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파리 외곽순환도로: 50km 제한속도 전환 10월 10일부터 전면 시행
10월 1일(화)부터 파리 외곽순환도로의 포르트 데 릴라(Porte des Lilas)와 포르트 도를레앙(Porte d'Orléans) 사이의 구간에 제한속도가 현재 시속 70km에서 50km로 낮아지게 된다. 이 조치는 10월 10일부터 외곽순환도로 35km 전 구간에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10월 1일부터 바로 운전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지는 않을 것이고, 표지판 교체, 과속카메라 조정 등을 위한 전환 기간이 있을 것이라고 파리 시청측은 밝혔다.
-에펠탑 오륜 마크 임시 철거, 파리시장 2028년 LA올림픽까지 오륜 걸겠다
9월 26일에서 27일 밤 사이 에펠탑에 설치되었던 올림픽 오륜 마크가 임시로 철거되었다. 30톤의 무게가 겨울에 버텨내기 힘들기 때문에 가벼운 것으로 제작하게 다시 걸리게 된다. 파리 시장 안 이달고(Anne Hidalgo)는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오륜 마크를 에펠탑에 유지하기로 국제올림픽위원회(CIO)와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귀스타브 에펠 후손 협회의 반대에 부딪혔고,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까지만 에펠탑 오륜 마크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 성폭행 사망 19세의 여성 가족, 일드프랑스 측의 재정 지원 거부
19세의 여성이 실종되어 지난 9월 21일 불로뉴 숲에서 묻힌 채로 발견된 사건에 대해 일드프랑스 의장인 발레리 페크라스는 법률 비용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희생자 측은 거부했다. 한편 희생자 가족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에서 3천 6백명이 참여했고, 모금 액수는 알려지지는 않았다. 용의자는 프랑스에서의 추방 명령을 받은 22세의 모로코인으로 스위스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이미 성폭력 전과가 있는 자로, 현재 추방 명령까지 받은 자를 프랑스 경찰이 석방한 것에 대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학교에서 아바야 착용 금지 항소 기각
2023년 9월 새학기부터 긴 드레스를 착용하는 아바야(Abaya)가 공립학교에서 금지되었는데, 이 결정은 정치계에서 논란을 일으켜, 여러 단체들이 국무회의에 항소를 제기했다. 어제 9월 27일 얼굴과 손을 제외한 신체 전체를 가리는 넓은 드레스인 아바야의 착용을 공립학교에서 금지한다고 확정했다.
-냉동 뉴뗄라 크레페 출시
이탈리아 식품 그룹 페레로(Ferrero)는 자사의 인기 누텔라(Nutella) 스프레드의 새로운 변형인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 냉동 뉴뗄라 크레페를 출시했다. 이 크레페는 일부 슈퍼마켓에서 6개 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페레로에 따르면 "매장 테스트 단계"에 있다. 가격은 4.89유로로, 프랑스 전역의 까르푸(Carrefour)에서 독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