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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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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들

먼저 10월1일부터 주거 지원금이 3.26% 오른다. 그리고10월 17일까지 저소득층의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고, 세번째는 이제 신분이 밝혀지지 전화는 통신사에서 바로 차단시킨다고 한다. 이는 스푸핑을 방지하지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스푸핑이란 인터넷이나 네트워크 보안에서 다른 사람이나 시스템을 속이기 위해 허위 정보를 사용하는 행위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에너지 규제 위원회(CRE)가 설정한 가스 판매 기준 가격이 9월 대비 5.36% 인상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기준 가격은 프랑스 국민들이 자신의 가스 공급업체의 가격을 시장 가격과 비교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마크롱 대통령 탄핵안 10월 2일에 국회 검토

좌파 정당인 불복종하는프랑스(LFI) 제출한 대통령 탄핵안이 얼마 전에 첫 관문을 통과하고 10월 2일에 국회 검토를 거칠 것이라고 한다.

탄핵안에 서명한 81명의 국회의원들 중 72명이 좌파, 불복종하는프랑스당(LFI) 의원들이라고 하는데, 탄핵안이 통과되기를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새 정부에 장애인 전담 부처가 없어 여러 단체들로부터 비판

지난 토요일 새로운 정부 구성 발표 이후, 많은 단체들이 장애인 문제를 다루는 부처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 분노를 표명했다. 이전 정부에서는 장애인 담당 장관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해당 직책이 포함되지 않았다.  총리 관저에서는 이 부처를 잊어버렸다는 비난에 대해 이 역할은 폴 크리스토프 장관이 맡고 있는 연대 및 자율성 부처의 책임이라 방어했다고는 하는데, 이 같은 반응 이후 장애인 담당 장관이 임명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 지방에서 16세-25세 독립 청소년들 월 500유로 수입 제공 실험

10월 1일부터 뮈르트에모젤(Meurthe-et Moselle)에서16세에서 25세 사이 청년들에게 월 500유로의 수입을 제공하는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입이 적거나 없는 이들, 그리고 다른 재정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한해서다. 일단 6개월 동안 이 액수를 제공하고, 그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는 가족과 단절이 된 이들 300명에게 제공된다. 

이 방침은 중도파와 우파의 반대에서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투표로 통과되었다. 이로 인해 총 6십만에서 1백만 유로가 들 것이라고 한다.


-고령층에서 코로나19 확산

프랑스 공공보건청(Santé publique France)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특히 고령층 사이에서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9월 16일부터 22일까지의 주간 동안, "모든 연령층에서 도시와 병원에서의 지표가 증가"했다고 공공보건청은 주간 보고서에서 밝혔는데, 특히 65세 이상에서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65세 이상에서는 응급실을 거쳐 코로나 또는 코로나 의심으로 인한 입원이 1,013건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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