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신임 총리에게 마크롱 대통령 진영 분노, 그 이유는?

9월 24일(화), 총리는 경제부 장관으로 새로 임명된 앙투안 아르망이 극우, 국민연합(RN)을 "공화주의 연대"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그를 공개적으로 질책하고, 심지어 총리 관저에서 극우, 마린 르펜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완화하려 한 것에 대해 대통령 진영 일부의 분노했다고 한다. "가치도 없고 도덕도 없는 정치인이 되어 가고 있다", (극우와)‘ "협력은 가능하지만, 타협은 불가"하다는 입장들을 내놓고 있다. 이는 새 정부 불신임안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총리가 극우정당(RN) 소속의 126명의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나온 행동으로 보고 있다. 

- 새로운 파리-베를린 고속철도 노선이 12월 16일에 개통

파리에서 베를린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고속철도 노선이 12월 16일에 개통된다고 한다.  . 이번 노선은 파리에서 베를린까지 8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고속열차로, 12월 16일에 SNCF와 독일 철도 회사인 도이치반(Deutsche Bahn)이 함께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편도 2등석 티켓은 최소 60유로부터 시작하며, 이는 미리 예약할 경우 적용되는 가격이라고 한다.  

-학교 수업 시간 줄이자는 청원에 한 달도 안되어 20만 명 서명

 틱톡커 "senseidesmots"가 학교 수업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청원이 한 달도 안 되어 약 20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 틱톡커는 어떤 과목도 없애지 않고, 모든 수업을 13시에 마치는 것을 제안했다. 아침에는 수학, 불어, 그리고 오후에는 과외 활동 처럼 음악, 체육, 미술을 하자는 것이다. 정부 상대의 청원에 한달 만에 20만 명이 서명으로 했고, 이 틱톡커는 몇몇 학교를 다니며 그의 제안을 홍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프랑스 교육부에서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Intermarché 판매하는 포장된 로켓 샐러드(Roquette)드시지 마세요

인터마르셰에서 판매되는 포장 로켓 샐러드에 날카로운 이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Mon Marché Plaisir 브랜드의 포장된 로켓 샐러드에는 이물질이 포함될 위험으로 회수되었다.해당 제품은 125그램의 바트켓으로, 가격은 1.29유로이며, 프랑스 전역의 모든 인터마르셰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리콜된 제품의 바코드는 3250392473235이며, 배치 번호는 NTE201868이다.

-프랑스인들 세계 부유한 시민 10위권 안에

Allianz의 Wealth Report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시민 상위 10위에 올랐다. 스위스인이 미국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프랑스인의 평균 자산은 21만 5천 유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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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