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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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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대통령의 '강행'에 반대, 오늘 전국적인 시위 열릴 예정

학생연합과 고등학생노조연합(USL)은 오늘 9월 7일(토) 프랑스 전역에서 약 150건의 행진과 집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크롱 대통령이 미셸 바르니에를 총리로 임명하는 등, 그의  "강행"에 반대하는 시위라고 한다. 


-프랑스인들 74% 마크롱 대통령 조기 총선 결과 고려하지 않아

- BFMTV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4명 중 3명은 바르니에 총리 임명과 관련하여 마크롱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9월 6일 금요일에 발표된 BFMTV를 위한 엘라브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40%는 바르니에 총리 임명을 지지하고 있었고, 4명 중 3명(74%)은 마크롱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7%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또 다른 37%는 별로 고려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피에르 신부의 성폭력 혐의로 인해, 아베 피에르 재단 이름 변경

얼마전, 프랑스의 빈민과 노숙자를 위해 헌신해 온 것으로 알려진 아베 피에르 신부에 대한 17건의 성폭력 혐의가 공개된 후 아베 피에르 재단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재단은 9월 6일 금요일, 명칭 변경을 결정하고 이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올림픽 열기구 성화대 디자이너, 패럴림픽 종료 후 유지에 회의적

파리 올림픽의 열기구 성화대를 디자인한 마튜 르아네르(Mathieu Lehanneur)는 패럴림픽 종료 후 자신의 작품이 파리에 남아야 할지에 대해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다. 그는 성화대가 하나의 기념품처럼 남는 것에 회의적이었다. 최종 결정은 이 지역이 국가 소유이기 때문에 마크롱 대통령에게 달려 있다고 하는데 대통령은 현재 고민 중이라고 한다. 


-제50회 도빌 미국 영화제 개막

어제 9월 6일(금) 제50회 도빌 미국 영화제의 개막을 했다. 이번 도빌 미국영화제는  마이클 더글라스가 명예 게스트로 참석했다.올해는 14편의 영화가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으며, 그중 8편은 감독들의 첫 장편 영화이고, 심사위원장은 프랑스 배우 베누아 마지멜(Benoît Magimel)이 맡고 있으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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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정통 북한 음식점, 모란식당 (홀서빙 직원 구함 01 45 30 33 20 / 06 14 43 55 37)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 - tel: 06 16 07 83 36)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파리 '지음' 식당


파리 '사계절' 식당(예약 restoles4saisons@orange.fr )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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