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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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이 총리로 지명할 인물 드러나….
일간지, 르 파리지앵(Le Parisien)에 의하면, 마크롱 대통령이 우파 정치인인 자비에 베르트랑(Xavier Bertrand)을 총리로 임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정치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따. 좌파 연합인 신인민전선은 그들이 내세운 총리 후보, 루시 카스테(Lucie Castets)가 아니면 제재할 것이라고 했고, 극우, 국민연합당은 자비에 베르트랑이 총리로 임명된다면 정부 불신임안 투표를 하겠다고 알렸다.
-귀스타브 에펠 후손 협회, 에펠탑에 올림픽 오륜 유지는 '안돼'
귀스타브 에펠 후손 협회(L'Association des descendants de Gustave Eiffel, ADGE)는 파리 시장이 지난 토요일에 발표한 에펠탑에 올림픽 오륜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에펠탑에 외부 조직의 상징이 영구적으로 추가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협회 회장인 에펠의 고손자인 올리비에 베르텔로-에펠(Olivier Berthelot-Eiffel)은 "패럴림픽 이후 오륜이 조금 더 오래 남아 있는 것은 괜찮지만, 에펠탑은 광고판 역할을 할 목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발코니에서 공중에 총 쏜 경찰관 징역 8개월 집행유예
지난 금요일 아침, 파리의 한 발코니에서 공중으로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이 징역 8개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한다. 이 경찰관은 근무 중이 아니었으며, 사건으로 인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알콜 문제로 보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타인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와 무기 소지와 관련된 위반 혐의로 5년 동안 무기 소지 및 휴대가 금지되었다.
-패럴림픽 : 이란의 거인 배구 선수 적당한 침대 없어 바닥에 누워 잘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이란의 거인 배구 선수, 모르테자 메르자드(키 2.46m)가 침대를 제공받지 못해 바닥에 누워 잠을 잘뻔 했다고 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키를 가진 이 선수는 도쿄에서는 자신의 키에 맞게 특별히 제작된 침대를 제공받았지만, 파리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이란 패럴림픽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이 선수에게 두 개의 침대 확장 장치가 처음에 제공되었다가 맞지 않아, 이후 세 번째 확장 장치가 추가로 제공되어 바닥에서 잠을 자지 않아도 되었다고 한다.
- 프랑스에 시럽과 병아리콩으로 만든 비건 버전의 누텔라(Nutella) 출시
페레로 그룹은 새로운 식품 트렌드에 맞춰 유럽 세 나라에서 대표 제품의 비건 버전을 출시하게 된다. 유명한 초콜릿 스프레드 누텔라(Nutella)가 동물성 원료 없이 시럽과 병아리콩으로 만든 비건 버전으로, 페레로 그룹이 올해 5월에 발표한 이 제품은 9월 4일부터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며, 이후 벨기에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일반 버전의 평균 가격인 4.09유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미소 MiSSO 식당, 박물관 내 지하 1층(9월 오픈예정) 기메박물관 루프탑 3월-9월)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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