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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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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28일) 20시부터 패럴림픽 개막식

오늘 2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4,400명의 패럴림픽 선수들의 샹젤리제 거리 행진부터 콩코드 광장에서의 공연으로 이어지는데, 공연은 지난 파리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토마 졸리(Thomas Jolly)가 맡게 되고, 홍콩 배우, 성룡이 성화봉송자로 나서게 된다고 한다. 튈러리 공원에 있는 열기구 성화가 공연 마지막에 점화되면서 하늘로 오르게 된다.  패럴림픽 개막식 다음날부터 경기가 시작되고, 9월 8일(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폐막식이 있다.


-마크롱 대통령 신인민전선 쪽의 총리 임명 거부로, 좌파당 9월 7일 대규모 시위

지난 월요일 마크롱 대통령이 ‘제도적 안정성’을 이유로 지난 조기총선에서 승리한 신인민전선에서 내세운 총리 임명을 거부한 이후, 좌파 정당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 당과 학생 노조 단체들은 오는 9월 7일 대규모 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했다. 


-다운증후군 운동선수 패럴림픽 참가 청원

다운증후군을 가진 운동선수들이 패럴림픽에 참가할수 있도록 하는 청원에2달만에 3천명이 서명을 했다고 한다. 이는  리옹 근처의 모르낭 어린이 의회가 발의한 청원으로 운동선수들이 경기 참여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 기준을 넘지 못하더라도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달라는 취지였다. 그들은 또한 마크롱 대통령에게도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프랑스 9월 새학년부터 중학교서 휴대전화 금지 실험

 니콜 벨루베(Nicole Belloubet) 프랑스 사임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휴식"을 학교에 도입하고자, 이번 학기부터 약 200개 중학교서 휴대전화 금지 실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2025년 1월부터 모든 학교에 일반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파리올림픽 개막식서 등장했던 금속 말, 파리시청 정원에 전시

지난 파리 올림픽 개막식서 센강을 6킬로 정로 가로질렀던 금속으로 된 말이 현재 파리 시청 정원서 무료로 전시되고 있다. 입장하려면 필히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9월 8일까지 전시한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의 정통 북한 음식점, 모란식당 (홀서빙 직원 구함 01 45 30 33 20 / 06 14 43 55 37)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 - tel: 06 16 07 83 36)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파리 '지음' 식당


파리 '사계절' 식당(예약 restoles4saisons@orange.fr )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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