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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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임 총리, 오늘 월요일 저녁, 마크롱 대통령 발표할 수도
-프랑스 텔레비젼(France Télévisions)에 의하면, 마크롱 대통령 오늘 월요일 저녁에 총리를 발표할 수 있음을 지난 금요일 여러 정당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암시했다고 한다. 오늘 월요일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당과 그 연합들을 만날 것이라고 한다.
-패럴림픽 개막식 : 장애에 대한 시각과 포용성에 대한 문제를 다룰 것
패럴림픽 개막식은 오는 8월 28일 수요일 20시부터 23시 15분까지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드 광장서 진행될 예정이다. 약 5,000명의 패럴림픽 선수들과 168개 대표단의 퍼레이드가 있고, 공연할 150명의 댄서들 중에는 장애인들도 있다고 한다. 예술 총감독인 토마스 졸리(Thomas Jolly)는 화합과 불화의 역설, 그리고 패럴림픽 선수들의 영웅적인 면모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다루면서 장애에 대한 시각과 포용성에 대한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남부 도시서 테러 추정 이스라엘 사원 앞 방화
8월 24일 지난 토요일 아침 프랑스 남부 지방 도시, 라 그랑드 모뜨(La grande motte)에 위치한 이스라엘 사원 앞의 한 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면서 차량이 폭발되었다고 한다. CCTV로 확인된 범인은 그날 밤에 경찰에 의해 제압되면서 총에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고, 아직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관 1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사장 파리서 체포
사용자 9억 명을 보유한 메시지 서비스인 텔레그램의 CEO이자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지난 토요일 프랑스 부르제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39세의 프랑스-러시아 국적의 그는 미성년자 대상 폭력 방지 관련하여 프랑스 당국의 수배 명령에 따라 체포된 것이라고 한다. 텔레그램은 사기, 마약 밀매, 사이버 괴롭힘, 조직 범죄와 같은 범죄 활동을 조장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테러리즘을 미화하는 데 연루된 혐의도 있다.
-장애인 여행객 SNCF(프랑스 국영철도청)에 분노
틱톡에서 "Roro le costaud"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장애인인 로망은 자신이 겪은 불편함을 공유했는데, 열차 내 전용 좌석 부족, 다른 승객들의 비매너, 복잡한 예약 절차 등을 겪었다고 한다. 이에 SNCF(프랑스 국영철도청)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가 올린 게시물은 57,000번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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