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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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오늘, 6주만에 정당 대표들과 국회 그룹 대표들 초청 회의
마크롱 대통령은 6월 조기 총선 이후 처음으로 오늘 엘리제궁서 정당 대표들과 국회 그룹 대표들을 초청해 회담을 가진다. 이번 회담은 새로운 연립정부 구성을 목표로 월요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하는데, 엘리제궁은 이번 회담이 새로운 총리 임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실망한 한 관객이 1,600유로짜리 티켓 환불 요구
프랑스 부르타뉴 지방서 온 한 관객이 파리 올림픽 개막식 티켓으로 1,600유로를 지불했으나, 센강에서 열린 공연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1,600유로를 지불한 티켓의 환불을 요구했다. 그는 오르세 미술관 옆의 B석에 있었는데, 멀리 지나가는 배들만 보았고, 4시간 동안 옆에 있는 화면만 보았다며 엄청난 사기를 당한 기분이라고 분노를 표했다고 한다.
-코카콜라와 스웹스 병에서 미세플라스틱 발견
어제 8월 22일(목) 환경 단체인 '환경을 위한 행동(Agir pour l'environnement)'에서 발표한 조사에서 코카콜라와 스웹스(Schweppes) 병에서 여섯 가지 종류의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단체는 병을 열 때마다 미세 입자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이는 병뚜껑의 마모가 미세 플라스틱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코카콜라는 "자사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AFP에 답하면서, "현재로서는 공공 건강 기관들이 플라스틱 입자의 섭취가 인체 건강에 우려를 일으킨다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 건강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은 이미 확인된 바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 파리 일드프랑스 지역 어제부터 올림픽 전용차선 재활성화
8월 28일부터 시작될 패럴림픽을 앞두고, 어제 8월22일(목)부터 올림픽 전용 차선이 점진적으로 재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파리 순환도로는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올림픽 전용차선(제일 왼쪽 차선)이 활성화 되고, 만약 일반 차량이 이 전용차선을 이용할 경우 135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여러 도시서 발생하고 있는 사기 무료 교통카드 주의
가짜 교통카드 사기가 칸, 메스, 툴롱 등 여러 도시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기꾼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전용 페이지를 만들어 해당 도시의 대중교통망으로 가장하여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홍보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현재까지 이 사기와 관련된 도시와 교통망은 아래와 같다:
Cannes (Alpes-Maritimes) et Palm Bus,Cherbourg (Manche) et Cap Cotentin, Toulon (Var) et Réseau Mistral, Poitiers (Vienne et Vitalis,Metz (Moselle) et Le Met', Reims (Marne), Grand Reims Mobilités.
이를 이용해 은행 정보를 빼내려는 것이라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미소 MiSSO 식당, 박물관 내 지하 1층(9월 오픈예정) 기메박물관 루프탑 3월-9월)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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