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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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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폐막식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프랑스 밴드 Phoenix와 Air가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리는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고 확인했다고 한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폐막식 행사는 "올림픽이 사라진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하고,  Paris 2024와 Los Angeles 2028 간의 바톤 터치를 위해 미국 배우, 톰 크루즈의 참석도 확인되었고,  가수 비욘세의 참석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있다고 한다. 


-그리스 매체 Ethno,  파리 올림픽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올림픽"이라고 언급

그리스 한 매체가 파리 올림픽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프랑스인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기사에는 개막식 비판, 심판 편향, 경기 배경에 파리의 기념물이 자주 등장하는 것, 방송에 대해서도 아마추어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일드프랑스 지역의회장, 올림픽 동안 대중교통이 원활 운행에 기뻐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지역의 회장은 올림픽 기간 동안 일드프랑스 지역의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운영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100%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한 올림픽을 개최한 것은 작은 업적’이라고 하면서 올림픽 동안 4유로로 인상된 지하철 요금이 9월에는 올림픽 이전의 요금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올림픽 기간 중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있었던 이유 ?

지난 8월 6일(화)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는 이주민 권리 보호 단체의 지원을 받는 미성년자와 노숙자들이, 한 달 넘게 그곳에 머물고 있는 이들과 합류한 것이다.  이들의 목표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배제된 사람들의 생활 조건과 사회적 청소"에 대한 주목을 끌기 위한 것으로,  단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지적했다고 한다. 


-프랑스 밀(연질밀) 수확 40년만에 최악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Argus Media의 추정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곡물인 연질밀(blé tendre) 수확이 지난 40년 중 최악일 수 있다.  이는 특히 강한 비 등으로 인한 기상 조건 때문이라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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