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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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식 예술 감독, 토마 졸리 살인 위협 받아 고소장 제출, 조사 착수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있은 지 일주일 후, 토마스 졸리와 여러 예술가들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사건이 발생하여 사법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파리 검찰청은 개막식 예술감독인 토마 졸리가 사이버 괴롭힘에 대해 고소하자 수사를 시작했다. 고소장에는 "출신에 따른 살해 위협, 성적 지향에 따른 살해 위협, 출신에 따른 공개 모욕, 성적 지향에 따른 공개 모욕 및 명예 훼손" 등의 혐의가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백일해 확산, 2024년 초부터 어린이 사망자 20명에 이르러
프랑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감염병인 백일해가 프랑스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 질병은 종종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지만,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때로는 영아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초부터 이 질병으로 20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성인 사망과도 연관이 있다. 이에 당국은 백일해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프랑스 외무부, 러시아에 구금되어 있는 프랑스인의 즉각적인 석방 요청
프랑스 외무부는 8월 2일 금요일, 러시아에 구금되어 있는 프랑스인, 로랑 비나티에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을 지체 없이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러시아 당국과 서방 국가들 간의 포로 교환이 이루어진 다음 날에 나온 요청으로, 이 프랑스인은 스위스 비정부기구에서 일하다가 러시아 군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구금 중이다.
-프랑스서 올림픽 메달 따면 받는 보상금액은 ?
프랑스는 금메달80,000 유로, 은메달 40,000 유로, 동메달 20,000 유로가 지급된다고 프랑스앵포(Franceinfo)가 보도했다. 여러 메달을 딴 경우 상금이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었으나, 스포츠 및 올림픽·패럴림픽 담당 장관이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는 상금이 중복 지급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스포츠 일간지, 레큅프 (L'Équipe)가 전했다. 정확히 "개인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메달 수만큼 상금을 받고, 각 단체전의 선수들은 획득한 메달의 수준에 해당하는 상금을 각 선수들이 받게 된다"고 한다.
-프랑스인들 "2025년 여름부터 센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을 것"
스포츠 장관직 사임을 앞둔 아멜리 우데아-카스테라(Amélie Oudéa-Castéra)는 어제 LCI 아침 방송에 출연해 프랑스인들은 2025년 여름부터 센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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