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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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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식 81.5%의 시청율로 프랑스 TV역사상 두번째 기록

지난 7월 26일 센강에서 있었던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시청율은 2천 2백만(81.5%) 으로 프랑스 TV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최고는 2020년 4월 코로나 위기 시 마크롱 대통령의 연설(3천 6백만)이었다고 한다.  


-폭우로 인해 센강 수질 오염으로 철인 3종 경기 훈련 취소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내린 비로 인해 센강이 오염되어 일요일 아침에 예정된 철인 3종 경기(트라이애슬론) 훈련을 취소했다. 그러나 화요일과 수요일에 예정된 경기는 잘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기독교 희화 논란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드라그 퀸(성별 기호와 성 역할을 모방하고 과장하는 이들)이 등장하는 스펙타클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연상시키는 장면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프랑스 주교회는 올림픽 개막식은 아름다웠지만 기독교를 조롱했다고 했다. 이 부분이 논란이 되자, IOC가 유튜브 채널에서 개막식 영상을 삭제했다는 소문이 소셜 미디오를 통해 나왔고, 주최 측은 삭제되지 않았으며, 단지 일부 국가에서는 방송 권리 문제로 인해 접근이 제한되었고, 특정 장면을 삭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했다. 이에 어제 일요일의 기자회견에서, 파리 2024의 홍보 팀장은 어떤 종교 집단에 대해서도 존중을 결여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관용과 공감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하면서, 만약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한다고 했다.


-파리올림픽 : 남수단 국가 잘못 내보내

어제 일요일, 프랑스 북부 지방, 릴 인근, 피에르 모루아 경기장에서 열린 남수단과 푸에르토리코 간의 농구 경기 전에, 주최 측이 남수단의 국가를 잘못 내보낸 실수를 했다. 수단 국가를 내보낸 것, 2011년 국민투표이후 남수단은 독립국이 되었다.

IOC는 사과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SNCF(프랑스 국영 철도회사) 현장에서 파손 도구든 극좌 활동가 한 명 체포

어제 일요일 28세의 극좌 활동가 한 남성이 센마리팀(Seine-Maritime)지역에서   SNCF현장에 파손 도구를 가지고 침입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과거에도 무단 침입한 혐의로 이미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현재 그가 지난 금요일에 여러 SNCF 현장에서 발생한 TGV 네트워크 공격과 연결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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