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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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센강 개막식 어떤 안전 방침으로 진행되나 ?
먼저 개막식이 열릴 19시 30분 보다 한시간 전인 18시 30분 부터 파리 상공 150Km주위(10분 정도 비행 시간이 걸리는 지점)에는 어떤 비행기도 이착륙할수 없게 된다. 드골, 오를리, 르부르제, 보베 공항의 모든 항공 편은 7월 26일 18시 30분부터 24시까지 이착륙이 금지된다. 이는 만약의 경우 의심되는 비행기를 타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드론 대항 방침이 있게 되고, 헬리콥터가 개막식 내내 상공에 떠 있을 것이라고 한다. 센강에는 86대의 배가 안전을 위해 배치되고, 센강 수면 아래에는 개막식이 있기 전부터 잠수부들이 수중 탐색을 하게 되고, 군대가 수중 레이더가 설치, 이상한 물체가 있으면 파악하게 된다. 센강 주변에는 침입 방지 해상 장벽이 설치되고, 7월 26일 13시부터 빨간 존은 어떤 차량(경찰차, 구조대, 조직위 제외)도 진입할 수 없게 된다.
-파리올림픽 첫 경기들에 약간의 사건 발생
어제 수요일에 올림픽 첫 경기가 시작되면서 일부 경기장에서 접근성 문제를 겪었다. 내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은 어제 저녁에 스타드 드 프랑스와 파르크 데 프랭스 앞에서 축구와 럭비 7인제 경기 도중 문 개방 지연으로 인해 약간의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관중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럭비 7인제 첫 경기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페인-우즈베키스탄 경기 입장 시 오랜 기다림을 겪었다고 소셜 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불만을 제기했다.
-올림픽 개막식에서 파업할 예정인 200명의 댄서들 조직위와 합의로 파업 취소
파리올림픽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200명의 댄서들이 임금 불평등으로 파업을 예고했으나, 어제 수요일 조직위는 비용을 다시 조정하겠다고 해서 파업을 취소했다고 한다.
-올림픽 기간에 불안 조성 준비 혐의의 러시아인 구금
올림픽 기간 동안 불안 조성을 준비한 혐의로 한 러시아인이 기소되어 화요일에 구금되었다. 그는 프랑스에서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외국과 비밀리에 협력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최대 3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 내일 금요일 10시부터 파리에서 자동차 이동 자제 권고
개막식이 있을 내일, 13시부터 약 32만 명의 관중과 250대의 선수 버스가 개막식이 열리는 센 강변으로 모여들게 되고, 동시에, 국가 원수들과 올림픽 관계자들로 구성된 공식 행렬이 파리를 가로지르게 되는 관계로, 파리 시내 교통 상황이 심하게 혼잡할 것으로 우려해서 경찰청은 내일 10시부터 파리 내에서 자동차로 이동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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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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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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