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파리올림픽 센강 개막식은 어떻게 진행되나 ?

개막식은 파리시간 7월 26일 19시30분부터 3시간 이상 진행된다. 그리고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경기장 밖, 즉 센강에서 이루어진다. 206개국에서 온 10,500명의 선수들을 94대의 배에 태워, 6킬로(오스트리츠 다리에서 이에나 다리까지) 의 행렬을 가지면서 종착지인 트로카데로에 도착하게 된다. 400명의 댄서와 3000명의 예술가들이 센강의 4군데에서 댄스와 곡예가 펼쳐지며, 셀린 디옹이 파리에 도착했고,  레이디 가가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3십만명의 관중이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고, 80개의 대형 스크린이 파리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개막식을 볼 수 있다. 또한  France2 TV방송으로 생중계 될 것이라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올림픽 동안 정치적 휴전 촉구, 8월 중순까지 총리 임명 미룰 것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셍드니 선수촌을 방문하면서 올림픽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확인하고, 올림픽 동안 정치적인 휴전을 가질 것이고, 어제 화요일 TV방송 인터뷰에서 8월 중순까지 총리 임명을 미룰 것이라고 했다.

-올림픽 동안 43개국(한국 포함) 에서 온 1800명의 경찰들 프랑스 치안당국 지원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외국 경찰들이 파리 거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내무부 홍보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동안 약 1,800명의 국제 지원 병력이 배치되었다. 이 병력은 국제 안전 협력국(DCSI)의 지휘 아래 운영되며, 올림픽 보안 국가 조정국(CNSJ)의 감독을 받고 있고, 기차역, 공항 및 39개의 올림픽 경기장이나 스포츠 경기장 주변에 배치된다. 

-국회에서 다수 의석 확보한 좌파, 연금 개혁 폐지 법안 제출

지난 조기총선에서 국회내   다수 의석을 확보한 프랑스 좌파 정당은 64세 퇴직인 연금 개혁안 폐지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어제 화요일 ‘불복하지않는프랑스(LFI)당’의 대표인 마틸드 파노(Mathilde Panot)이 이를 발표하며 "우파, 중도, 신인민전선의  193명 의원들과 함께 연금 개혁을 폐지할 다수표를 확보했다고 했다. 의회 표결은 9월에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여행 가방 착각하여 잘못 가져왔는데 열어보니 11킬로의 대마초

지난 7월 20일, 플릭스버스를 타고 스페인에서 온 87세의 한 여행자가 마르세유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열어본 뒤 잘못 가져온 걸 알았다. 그는 바로 경찰과 독일 버스 회사에 연락을 했고, 가방에 든 여러 개의 큰 봉지 속에 든 성분을 경찰이 분석했는데  대마초였다. 총 11kg이 압수되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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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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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