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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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사이버 정전에 2024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활동 타격
어제 전 세계가 마비가 될 정도였던 마이크로 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인해2024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활동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파리 2024의 기술팀은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원되었고, 운영 지속을 보장하기 위해 비상 계획을 가동했다"고 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올림픽 전용 차선이 교통 체증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7월 15일부터 파리 및 인근 지역의 185Km에 시행하고 있는 올림픽 전용 차선이 교통 체증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지난 월요일(7월15일) 오전 9시, 작년 같은 시기에는 혼잡률이 44%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72%에 달했으며, 그 이후 며칠 동안은 혼잡률이 63%에서 71% 사이였으며, 이는 평소보다 25포인트 더 높은 수치라고 한다.
-아르헨티나, 프랑스 '식민주의자'이자 '위선자들의 나라'라고 한 부통령 발언 사과
아르헨티나 정부는 자국의 축구팀 선수들이 부른 인종차별적 노래와 관련된 논란 이후, 파리를 "식민주의자"라고 하고 프랑스인들을 "위선자"라고 부른 부통령 빅토리아 비야르루엘의 발언에 대해 프랑스에 사과했다.
-15세-21세 젊은이들에게 올림픽 경기 무료 입장권 배포
프랑스 문화부는 7월 18일(목)부터 15세에서 21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올림픽 경기 무료 입장권 11000부(7000부는 경기, 4000부는 개막식)를 배포하고 있다. 이는 <Pass culture>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 프랑스서 제공하던 저렴한 요금제인 "ESSENTIEL" 중단
넷플릭스는 7월 19일부터 월 10.99유로의 "Essentiel" 요금제를 구독 중인 고객들에게 더 이상 이 요금제를 유지할 수 없음을 통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프랑스 고객들은 이제 광고가 포함된 요금제나 더 비싼 요금제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즉 23% 더 비싼 월 13.49유로의 Standard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광고가 포함된 월 5.99유로의 Standard 요금제로 변경해야 한다.
-파리광장 광고-
(미소 MiSSO 식당, 박물관 내 지하 1층(9월 오픈예정) 기메박물관 루프탑 3월-9월)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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