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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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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총선 결선에서 좌파연합 역전승

어제 일요일 프랑스 조기총선 결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좌파연합, 신인민전선이 1등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인민전선 177석, 집권당과 연합 157석, 극우당과 연합 141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지난 주말 밤 파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전동 킥보드 배터리 폭발로 여러명 다쳐

7월 6일에서 7일 사이  파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전동 키보드 배터리가 폭발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한다.  킥보드는 건물 4층 사무실에 보관됐으며 나이트클럽 직원의 것으로 추정된다. 폭발로 인해 벽 일부가 손상되었고, 석고 파편은 1층 아트리움 난간에 부딪혀 파티 참석자 3명이 다쳤고, 그 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킥보드 주인은 경찰의 심문을 받았고 파리 검찰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다시 날개 찾은 파리 물랭 루즈

지난 4월 날개가 떨어진 파리의 유명 카바레 물랭루즈가 지난 금요일 다시 날개를 찾았다고 한다. 올림픽에 앞서 날개를 다시 단 것이다. 아직 날개 회전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7월 7일부터 유럽연합서 판매되는 자동차 새로운 의무 장치 정착

속도 제한 장치, 블랙박스, 주의 분산 경고 장치 등  7월 7일부터 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는 새로운 안전 장비를 의무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지난, 유로 2024 프랑스-포르투칼 경기 중 삼색기에 표시된 글귀 논란

지난 금요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있었던 유로2024 준결승 진출 프랑스-포르투갈 경기에서 프랑스 삼색기에 « 우크라이나를 위한 전투기 des mirages pour l’ukraine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경기 시작 처음부터 눈에 띄게 있다가 40분 정도 지났을 때 유럽 축구연맹의 제지를 받고 내려졌다고 한다. 


-토탈에너지, 가격 상한제 유지, 일부 고객 위해  가격을 더 낮출 수도 있어 

엑상프로방스 경제 회의에서 파트릭 푸야네(Patrick Pouyanné) 토탈에너지 CEO는 연료 가격을 리터당 1.99유로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 조치는 주로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적용되며, 고속도로 외 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여전히 1.80유로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그는 일부 고객을 위해 이 상한선을 더 낮출 가능성도 언급했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의 정통 북한 음식점, 모란식당 (홀서빙 직원 구함 01 45 30 33 20 / 06 14 43 55 37)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 - tel: 06 16 07 83 36)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파리 '지음' 식당


파리 '사계절' 식당(예약 restoles4saisons@orange.fr )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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