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이번 조기총선 3백 2십만명 이상이 대리 투표 등록

내무부 집계에 의하면, 지난 6월 10일 이래로, 1, 2차 조기총선에서 3백 2십만명 이상이 대리투표에 등록을 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 2022년 총선 보다 4배나 많은 수치라고 한다. 

-지난 3주 동안 51명의 총선 후보, 대리인 및 활동가들 폭행 당해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지난 3주 동안 51명의 총선 후보, 대리인, 활동가들이 폭행을 당했다고 하면서, 이로 인해 30명이 구속되었다고 한다. 이에 내일 일요일 조기총선 결선에서 3만명의 경찰들이 동원될 것이라고 했다.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막식, 폐막식 날 파리의 바(bar)들은 밤새도록 운영 허가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이 있는 날 파리 바(bar)들은 밤새 운영할 수 있다고 지난 수요일 파리 경찰국장은 밝혔다고 한다. 길거리 테이크아웃, 그리고 패스트푸드 매장들도 해당된다.

-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 에펠탑 불꽃놀이, 예외적으로 관중없이 진행

7월 14일 혁명 기념일 전통적인 에펠탑 불꽃놀이에서 올해는 관중없이 진행하게 된다. 트로카데로(Trocadéro)와 샹드마르스(Champ de Mars)의 올림픽 시설로 인해 인근 지역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없게 된다. 불꽃놀이를 보려면 에펠탑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2024: 프랑스 승부차기(5-3) 승리로 준결승 진출 

어제 7월5일(금) 독일 함부르크에서 있었던 2024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프랑스 팀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부차기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한다. 7월 10일 프랑스팀은 뮌헨에서 스페인과 준결승전을 벌이게 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