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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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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랑스 조기 총선에 극우당(RN)지지 표명

러시아 외무부가 지난 수요일 X(옛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총선에서 극우당(RN)을 지지했다. 이에 현재 극우당인 국민연합의 전신인 국민전선당의 총재였던 마린 르 펜은 러시아의 자극이고, 간섭이라고 비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24 파리올림픽 연기나 취소에 대한 소문 부인

Le Point와 JDD의 기사 등에서 밝힌,  정치적인 맥락과 관련된 올림픽 조직 내부의 문제점과 2차 총선 결과에 따른 '내전' 등, 프랑스에 대한 허위 정보에 대해 IOC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정보는 사실 무근이고,  IOC 위원장과 올림픽 운동 전체는7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훌륭한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작년 나엘 사건, 총을 쏜 경찰 "급박한 위험 상황에 있지 않았다"

2023년 6월 낭테르에서 검문 회피한 나엘에게 총을 쏜 경찰관은 '임박한 위험' 상황에 있지 않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지난 5월 초에 실시된 재구성 작업을 추적한 15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경찰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동안 나엘이 자발적으로  차의 시동을 걸었다면 총을 쏜 사람은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파리 경찰청 국회 앞에서 반파시스트 시위 금지

프랑스 언론은 파리 경찰청이7월 7일 일요일 예정된 국회 앞, 반파시스트 시위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반파시스트 파리방리외 운동(Action antifasciste Paris-banlieue)은 조기총선 결선이 결과가 발표되는7월 7일 20시부터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었다.


-뷔토니 피자 스캔들: 네슬레 프랑스 기소

지난 2022년 5월 대장균 박테리아에 오염된 뷔토니 피자를 먹고 두 명의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네슬레 프랑스 지점과 그 자회사 중 한 곳(피자를 제조한 코드리 공장) 이번 주에 기소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2022년 비자발적 살인, 비자발적 부상, 건강에 위험한 제품 출시 및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에 대한 사법 조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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