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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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의 아버지, 국회 해산에 대해 언급
마크롱 대통령의 아버지인, 쟝-미셸 마크롱(Jean-Michel Macron)은 프랑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국회 해산에 대해 언급을 했다고 하는데, 이미 마크롱 대통령은 두 달 전에 아버지에게 국회 해산에 대해 말했다고 하면서, 유럽 의회 선거 결과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한다.
-파리 올림픽 선수촌 의료센터 7월 18일부터 오픈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의료센터가 7월 18일부터 문을 열어 하루 최대 700건의 의료 상담 제공하게 된다. 이는 또한 여름 동안 일드프랑스(Ile-de-France) 보건 시스템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전 장관이자 전 헌법위원회 의장 롤랑 뒤마(Roland Dumas) 별세
전 장관이자 전 헌법위원회 의장 롤랑 뒤마(Roland Dumas)가 어제 수요일101세로 별세했다.
전직 레지스탕스, 변호사, 사회주의자이자 전 대통령인 프랑수아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의 사람이었던 그는 오트비엔(Haute-Vienne)과 도르도뉴(Dordogne)의 부의장, 외무부 장관, 헌법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2000년에 국영 석유회사 ‘엘프 아키텐’ 사건에 연루되어 ‘사회재산 은닉 및 공모혐의’를 받았으나, 2003년 무죄선고를 받았고, 이후 정계를 은퇴했다.
-파리 인근, 샤투(Chatou)에서 아프리카인들 차별 전단지 뿌려
얼마전부터 파리 인근 지역, 샤투(Chatout)에서 ‘환경론자들의 전단지’라는 제목의 전단지가 살포되고 있는데, 이 전단지는 시장에게 보내는 서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chatou 지역이 아프리카인들이 없어서 이사왔는데 2년전부터 아프리카인들이 이 지역으로 침입했다고 하면서, 심한 인종차별적인 내용이었다. 특히 아프리카 출신의 특정인들의 자동차 앞 유리창 혹은 우체통에 전단지를 넣어 당사자들은 고발을 했고, 지역 시장도 심각한 상황임으로 받아들이면서 고발한 당사자들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정부 대변인이자 국회의원인 프리스카 테브노(Prisca Thévenot)와 그의 대리인들 뫼동서 공격 받아
정부 대변인이자 국회의원인 프리스카 테브노(Prisca Thévenot) 포함, 그의 대리인들3명이 어제 수요일, 뫼동(Meudon)서 약 15명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4명이 이 체포되었고, 이들 중 3명은 미성년자라고 한다. 두 명의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낭테르 검찰청은 무기를 갖춘 집단 폭행 및 공무원에 대한 집단 폭행 혐의로 수사를 개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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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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