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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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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총선 7월 7일 결선에서 200여명의 후보 기권, 이유는 ?

오는 일요일 조기총선 2차 결선을 앞두고 200여명의 후보들이 기권을 했다고 하는데, 대부분 집권당과 좌파, 신인민전선 후보들이라고 한다. 이유는 극우당(RN)의 의석 제한하기 위해 선거구마다 극우 후보에 대항하여 단 한 명의 후보만 경쟁하게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한다. 


- 결선 진출 극우당 후보, 예전 나치 모자 쓴 사진 발각으로 탈락

프랑스 캉(CAEN)지역의 결선 진출 극우 후보, 뤼디빈 다우디(Ludivine Daoudi)는 몇년전 나치 모자를 쓴 사진이 발각되어 바로 탈락되었다고 한다. 이에 이 지역에서는 좌파, 신인민전선과 집권당이 경쟁하게 되었다.


- 한 남성  파리 지하철 선로에서 감전사로 사망

지난 일요일 파리 10구 벨빌(belleville)역에서 한 남성이 지하철 선로로 내려가다가 감전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를 했음에도 소생되지 못했고, 관련 지하철은 4시간 동안 정체되었다.


-도로 내에 올림픽 차선 7월1일 아닌 7월 15일부터 활성화

얼마전부터 파리, 일드프랑스 지역 도로 차선들 중 ‘2024 paris’라고 적힌 차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파리 일드프랑스 지역 185Km에 퍼져 있는 올림픽 차선으로, 올림픽 선수 및 기자단들을 태운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차선인데, 원래 7월 1일부터 활성화한다고 알려졌으나, 당국은 7월 15일부터 활성화하겠다고 변경했다. 만약에 이 차선을 이용할 경우, 135유로의 벌금을 물게 된다. 


-랑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까페 드 라 로즈(Café de la Rose) 오픈

프랑스의 화장품 회사 랑콤이 샹젤리제 거리에 까페를 오픈했다. 이름은 까페드라로즈(Café de la Rose)로 유명 페이스트리 셰프 니나 메타이예르(Nina Métayer)를 기용해서, 여성스럽고 목가적인 분위기로 랑콤이 디자인한 까페라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의 정통 북한 음식점, 모란식당 (홀서빙 직원 구함 01 45 30 33 20 / 06 14 43 55 37)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 - tel: 06 16 07 83 36)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파리 '지음' 식당


파리 '사계절' 식당(예약 restoles4saisons@orange.fr )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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