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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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조차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다
어제 프랑스 내무부 장관인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최근 몇 주 동안 인종차별적 발언과 행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어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내무부 장관은 자신 조차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었다고 하면서, 그는 몇 주 동안 주기적으로 소셜 네트워크나 편지를 통해 그의 두 번째 이름인 Moussa로 불리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파리올림픽 참가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 확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참가 가능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선수 23명과 벨로루시 선수 17명이 중립적인 깃발 아래 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라고 한다. 아마 올림픽까지 더 많은 선수가 참가하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좌파, 신인민전선 연합의 한 후보, 2018년 트위터 글 때문에 후보 탈락
이번 조기총선에서 좌파 연합인, 신인민전선은 라다 벨카디 (Reda Belkadie) 후보자를 탈락시키기로 했다. 왜냐하면 2018년 그는 트위터에 수차례 유대인혐오, 동성애혐오, 인종차별 성격의 글을 게시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사과했다고 한다.
- 오늘(토) 프랑스 34개 주에 폭풍 주황색 경보 발령
프랑스 기상청은 오늘 강한 폭풍으로 인해 폭우, 번개, 돌풍 및 우박이 예상된다고 발표하면서 34개 주에 주황색 폭풍 경보가 내려졌다고 알렸다. 관련 지역은Landes, Gironde, Charente-Maritime, Charente, Deux-Sèvres, Vienne, Cher, Nièvre, Yonne, Côte-d'Or, Jura, Saône-et-Loire, Doubs, Territoire de Belfort, Haute-Marne, Aube, Haute-Saône, Ardennes, Marne, Meuse, Bas-Rhin, Moselle, Vosges, Meurthe-et-Moselle, Allier, Ain, Cantal, Lot, Aveyron, le Tarn, le Puy-de-Dôme, la Loire et le Rhône 등이다.
-코카콜라 체리 캔, 프랑스 전역에서 리콜
정부 Rappel Conso 웹사이트는 어제 6월 28일 체리 맛 코카콜라 캔(33cl)에 비스페놀 A가 함유되어 있음을 알리면서 마시지 말 것을 촉구했다. 문제의 음료는 B&M 브랜드에서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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