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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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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대항하여 프랑스 여성들 거리로

1차 조기 총선을 일주일을 앞두고 어제 일요일 프랑스의 200여개 여성 협회에서 극우 부상에 대항하며 프랑스 30개 도시에서 거리 시위를 벌였다. 극우가 정권을 잡을 경우 여성 협회 예산을 삭제할 위험이 있기에 여성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제 아침 투와리(Thoiry) 동물원에서 30대 여성 늑대에 물려 심각한 부상 

어제 투와리 동물원에서 30대 여성이 조깅 중에 늑대 3마리에게 물려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녀는 보행자 출입이 금지된 구역 즉 자동차만 이용하는 사파리 구역을 통과하던 와중이었다고 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지역의 표시가 표준에 맞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한다.


-파리올림픽 관련 동원될 공무원들 수당 법령화

올림픽으로 인한 여러 직종의 공무원 동원 관련하여 수당 지급을 위한 법령이 어제 일요일, 발표되었다. 이에 정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동원된 여러 범주의 공무원에게 최대 1,500유로의 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뇌이쉬르마른: 생쟝 축제, 군중을 향해 불꽃 터져 4명 부상

지난 금요일 파리 외곽, 뇌이쉬르마른(NEUILLY-SUR-MARNE)에서 있었던  생쟝(SAINT-JEAN)축제에서 불꽃놀이 와중에, 첫 발사 후 불꽃놀이 상자가 뒤집혀 군중을 향해 발사되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지역 시장은 관계자가 불꽃놀이를 알리지 않았다고 하면서,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주 여름 기온, 31도까지

프랑스 기상청이 발표한 예측에 따르면 이번 주 초에 기온이 상승하여 6월 26일 수요일 여러 도시에서 약 30도까지 도달하겠지만, 6월 말에 비와 폭풍도 프랑스의 상당 부분을 강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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