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올림픽 한달 남짓 앞두고 수영 경기 있을 센 강 여전히 오염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수영 경기가 열릴 센 강은 규제 기준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여전히 오염이 심하다고 한다, 이는 최근 일드프랑스에 발생한 비와 폭풍 때문이라고 하는데,  당국은 어제  금요일에 발표한 강 수질 게시판에 센 강이 현재 수영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명시했다.

-Isère와 Savoie 지역 홍수 주황색 경보 계속 발령

Isère와 Savoie 지역 홍수에 대한 주황색 경보가 계속 발령되어 있다.  Isère의 Saint-Christophe-en-Oisans 코뮌에 위치한 La Bérarde의 작은 마을은 급류로 인해 도로가 파괴된 후 완전히 고립되어 4대의 헬리콥터를 이용해 주민 100명을 대피시켰다고 한다. 또한 마옌(Mayenne)의 크라온(Craon) 마을에서도  전례 없는 홍수로 피해를 입어 주민들을 보트로 대피시켰다고 한다. 

-드골 공항 비행기 견인 차량에 화재

지난 목요일에 후와시 샤를 드 골(Roissy-Charles-de-Gaulle) 공항에서 에어 프랑스 비행기를 견인하는 차량에 불이 붙어, 즉시 비행기에서 분리했다고 한다. 다시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기술 점검을 받게 될 것이라고 에어프랑스 측은 밝혔다

-JO 2024: 일드프랑스에 거주하는 한 젊은 남성이 테러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기소

일드프랑스에 거주하는 19세의 젊은 남성은 올림픽 기간 동안 테러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6월 21일 금요일 기소되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는 테러리스트 범죄 단체와의 연루 혐의, 테러리스트와 관련된 무기 취득 및 소지 혐의로 기소되어 구금되었다.

-30세 미만의 커플 11%가 데이팅앱으로 만남

지난 수요일 국립 인구 통계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30세 미만의 커플 11%가 데이팅앱(site de rencontre)을 만남을 가지고 커플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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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