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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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위원회, 조기 총선 선거일 반대 항소 기각
조기 총선 관련하여 1, 2차 총선 날짜에 대한 반대가 10건이 있었는데, 헌법위원회는 이를 어제 목요일 기각했다. 이들의 주장은 국회 해산부터 조기 총선 기간이 너무 짧아 투표의 진정성에 심각한 훼손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고…
-기후최고위원회 프랑스의 CO2 배출 감소에는 환영하지만 충분치 않아
기후최고위원회(Le Haut conseil pour le climat)는 프랑스의 CO2 배출 감소를 환영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했다. “기후 조치가 어린이, 가정 및 기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고, 상당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적응 노력은 여전히 취약성과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규모의 변화'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학교에서 인종차별과 반유대주의에 관해 교류할 시간을 가질 것
쿠르브부아에서 10대 소녀를 대상으로 벌어진 반유대주의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마크롱 대통령은 니콜 벨루베(Nicole Belloubet) 교육부 장관에게 학교에서 인종차별과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우는 시간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이후 학교 토론 시간에 도덕적, 시민적 가르침이 강화될 것이고, 장관은 또한 “성차별과 성폭력 문제를 다뤄달라”고 학교에 요청했다고 했다.
-페르 썀프누와(Fère-Champenoise) 지역 주민에게 닥친 의문의 증상들
마른(Marne)지역의 페르 썀프누와(Fère-Champenoise)에서 어제 목요일에는 5~6세 어린이 9명과 성인 3명 등 12명이 몸이 불편함을 느꼈다. 그들은 3주 전 이 마을에서 중독 피해자였던 사람들과 같은 증상을 보였다고 하는데, 피해자들은 메스꺼움, 가려움증, 졸음 등의 증상을 경험했다고 한다. 현재 조사 중에 있는데, 짐작하기로는 폭우 후에 발생하는 현상인 지하수에서 나오는 가스의 상승일 수도 있다고 한다.
-동물 학대 신고 전화 (3677) 6월 24일부터 개통
6월 24일(월) 부터 동물 학대 신고 무료 전화, 3677번이 개통된다.
논스톱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 학대 신고자들은 성격에 따라 협회, 수의사, 경찰 등으로 연결되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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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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