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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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유럽연합 7개국에 대한 '초과 공공적자' 발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럽연합 7개국에 대한 '초과 공공적자'에 대한 절차 개시를 발표했다. 이들 국가 중에는 프랑스가 있고, 이탈리아, 벨기에,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몰타 등이다. 2023년에 이들 7개국은 공공 적자 한도인 GDP의 3%를 초과했다고 한다. 이들 국가는 향후 몇 년 동안 예산 규칙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재정적 제재를 받을 위험이 있다고 한다.
-쿠르브부와 집단 성폭행 규탄, 파리의 반유대주의 반대 시위
며칠전 파리 북쪽 외곽인 쿠르브부아(Courbevoie)에서 12세 유대인 소녀의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있은 후, 어제 6월 19일(수), 파리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반유대주의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고 한다.
-영부인이 트랜스젠더 여성이라고 주장한 여성 2명에게 명예훼손 판결
프랑스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이 트랜스젠더 여성이라고 주장한 여성 2명에게 어제 수요일 명예훼손으로 판결이 났다고 한다.
이 같은 소문은 2017년부터 있었으나 2021년부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2022년 영부인은 명예훼손으로 이들을 고소했고, 어제 판결이 난 것이다.
-내무부 장관, 극우학생 단체(GUD) 해산 요청
프랑스 내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폭력적인 행동으로 유명한 극우 학생회인 GUD(Groupe Union Defense)의 해산을 "공화국 대통령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어제 수요일 발표했다. 장관은 “극우당(RN)과 매우 친하게 지내는 그룹이라고 하면서, 9개월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프랑스 본토에서 뎅기열 확산
프랑스 보건부는 최근 몇 년간 프랑스 본토에서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질병인 뎅기열과 관련된 상황을 조사했는데, 2024년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프랑스 본토에서 601건의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보고된 사례의 60%는 프랑스 해외령인 과들루프나 마르티니크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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