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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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파리 및 프랑스 대도시들에서 극우 규탄 시위
프랑스에서 부상하는 극우를 규탄하는 시위가 지난 토요일 파리 및 프랑스 대도시들에서 있었다. 파리의 경우 프랑스 노동총연맹(CGT)에 따르면 250,000명, 경찰 집계는 75,000명이 참석했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있었는데, CGT의 수치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서 182군데에서 시위가 있었고, 약 640,000명이 집결되었다고 한다.
- 올랑드 전 대통령, 좌파 신인민전선으로 총선에 입후보
이번 조기 총선에서 프랑소와 올랑드 전 대통령이 코레즈(Corrèze)지역에서 좌파, 신인민전선의 후보로 나서게 된다. 전 대통령이 총선 입후보자가 되는 일은 이례적인 것으로, 그는 극우가 부상하는 상황의 심각함 때문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칩, 베이컨, 피자 등 인공 훈제 맛 나는 식품, 곧 유럽에서 판매 금지
훈제 맛나는 칩(chips), 베이컨, 소스, 피자 등, 훈제 맛이 나는 식품이 곧 유럽에서 판매 금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훈제 맛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향신료에는 화학물질이 있어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는 이유로 더이상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훈제된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공중보건 : 프랑스인 점점 더 앉은 상태에서 생활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공중 보건부는 지난주 수요일 프랑스 인구가 점점 더 앉아서 생활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이 의자에 앉아 하루에 7시간 이상을 보낸다고 하고, 여성의 41%, 남성의 27%가 충분한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주 150~300분의 운동을 권하고 있다.
-최초의 치즈 박물관 파리 4구에 개관
최초의 치즈 박물관이 6월 14일 금요일 파리 4구에 문을 열었다. 300 제곱평방미터의 규모에 다양한 치즈 제조, 역사 및 다양한 품종을 발견할 수 있는 살아있는(vivant) 박물관으로 치즈 시식코너도 있다.
주소는 Musée du Fromage
39 Rue Saint-Louis en l'Île
75004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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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정통 북한 음식점, 모란식당
(홀서빙 직원 구함 01 45 30 33 20 / 06 14 43 55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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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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