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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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의 사람이었던 전직 장관, 좌파 ‘신 인민 전선' 후보로 출마
마크롱의 사람(Macronist)였던 전 보건부 장관 오렐리앙 루소가(AURÉLIEN ROUSSEAU)가 좌파, ‘신 인민 전선(Nouveau Front populaire)” 후보로 출마했다고, 올리비에 포르(Olivier Faure) 사회당 제1서기관이 전했다. 그는 이민 법안이 채택된 후 정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프랑스 인플루언서들 극우파 대항을 위한 투표 독려
프랑스 인플루언서들이 극우에 대항하며 팔로워들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Squeezie, Léna situation, Mister V등은 극우파에 대항하여 투표하라고 권했다. Squeezie는 6월 14일 포스팅에서 극우 대항 동원하자고 했고, 프랑스 유명 유튜버는 ‘극우(RN)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당에게 표를 주는 것은 결코 해결이 될 수 없다고 했다.
-극우와 연합 발표로 제명된 중도우파당 당수, 파리 사법 법원 제명 취소
극우와 연합하겠다는 발표로 공화당(LR)에서 제명된 에릭 시오티(Éric Ciotti)에 대해 어제 파리 사법 법원은 그의 제명을 취소했다. 보다 정확하게는, 본안이 심리되어야 하는 8일 이후까지 제명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그는 공화당 로고와 브랜드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한다.
-도빌 미국 영화제 감독 성폭행 혐의로 직무 정지
도빌 미국 영화제 감독이 지난 목요일 직무를 정지당했다. 브루노 바르데(Bruno Barde)는 지난 10년 동안 동료 7명으로부터 성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정지는 전날 저녁 탐사보도 언론 미디어파트(Médiapart)의 조사가 발표된 이후에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브루노 바르데(Bruno Barde)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파리 지하철 11번선 8년간의 연장 공사 끝에 완공
2024년 6월 13일부터 파리 지하철11호선을 타고 Rosny– Bois-Perrier 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8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6킬로에 달하는 6개의 역을 연장하게 되어, 파리로 왕복하는 이용자들은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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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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