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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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총선 앞두고 6만여명 대리(위임)투표에 등록
갑작스런 조기 총선으로 1, 2차 투표에 참여 못하는 이들의 대리 투표 등록이 60.750명에 달헀다고 내무부가 밝혔다. 2022년 총선의 경우는 1차 투표 19일을 남겨두고 26.500명이 대리 투표에 등록한 바 있다. 대리 투표는 투표일에 부재 중인 경우, 다른 유권자에게 본인의 투표소에서 투표하도록 위임하는 것으로, 위임장을 작성해야 하고, 부재 증명을 제출할 필요는 없다. 한편 총선 후보자 등록은 오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라고 한다.
-조기 총선 좌파 연합 전선 구축으로 선거구마다 단일 후보
국회가 해산된 다음날 좌파 정당들 즉 사회당(PS), 공산당(PCF), 환경당(EEVL), 극좌당(LFI)은 "새로운 인민전선(Front populaire)의 구성"을 발표했다. 조기 총선 1차 경선에서는 '각 선거'에 '단일 후보'를 내놓는다.
-2016년 니스 테러 항소 재판 판결-테러리스트 도운 혐의 18년형
지난 밤, 2016년 7월 14일 니스에서 발생한 공격에 대한 항소 재판의 판결이 나왔다. 테러를 자행한 이를 도운 혐의를 받은 남성 2명이 어젯밤 파리 항소 법원에서 징역 18년형을 선고받았다. 2016년 7월 14일 니스의 영국인 산책로(Promenade des Anglais)에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인 군중 속으로 테러리스트가 트럭을 몰고 돌진해서 사망자 86명, 부상자 458명이다. 트럭 운전자는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정수 또는 탄산수화한 수돗물에 파리 일부 레스토랑 물 요금 청구
점점 더 많은 파리 레스토랑들이 정수하거나 탄산수화한 수돗물에 대해 요금을 청구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메뉴판에 명시하지 않아 고객들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정수기 업체에서는 요금 부과는 식당 주인의 자유라고 했다고…
-파리, 14구에 첫 번째 '도시 숲' 개장
파리 기후 계획의 일부인 최초의 도시 숲이 6월 12일 수요일에 개장되었는데, 14구에 위치해 있다.
300개의 작은 섬이 있고, 2년 넘게 카탈루냐 광장(Place de la Catalunya)에서 작업이 진행되었고, 이 지역은 470그루의 나무로 조성된 녹지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총 천만 유로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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