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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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우파 당수 극우파와 동맹 발표로 논란
유럽의회 선거가 프랑스 극우당의 승리로 마감된 뒤, 공화당(Les Républicains)의 당수, 에릭 시오티 (Éric Ciotti)가 극우정당(RN)과의 동맹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공화당은 프랑스의 드골주의 중도우파 정당이다.
-코미디언, 이스라엘 총리 관련 농담으로 프랑스 라디오에서 해고
프랑스 코미디언 기욤 뫼리스(Guillaume Meurice)가 프랑스 라디오에서 “심각한 위법 행위”로 해고되었다고 한다. 그는 어제 프랑스 라디오 국장으로부터 계약 종료를 통보 받았다고 하는데, 그가 "회사에 대한 반복적인 불충성"을 보여줬다는게 이유인데, 10월 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일종의 나치이지만 포피가 없다"고 비유했고, 회사 측의 경고를 무시하고 지난 4월 같은 농담을 반복했다.
-경제부 장관, 2025년 2월 전기요금 '10~15%' 인하 약속
경제부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자력 발전 재개로 2025년 2월 전기 요금을 '10~15%' 인하할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구매력은 프랑스인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며 조기 총선 캠페인에서 이 주제가 최우선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 가수, 프랑소와즈 아르디(Françoise Hardy) 별세
가수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가 어제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그의 아들이 전했다고 한다.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는 약 20년 동안 암투병을 했다. Françoise Hardy는 "Message Personnel", "All the boys and girls", "My friend the rose", "le temps de l'amour"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60년대 yé yé 세대(1960년대 초에 등장한 음악 운동)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베르사이유 궁 지붕 개보수 중 화재로 관람객들 긴급 대피, 피해 없어
어제 베르사유 궁전은 궁전 지붕 개보수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람객들이 대피했다. 소방관들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해서, 1 시간 이후 다시 개장되었고, 피해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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