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국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기 휘두른 국회의원 15일간 업무정지

어제 화요일, 국회 대정부의 질문에서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 (La France insoumise)당의 세바스티앙 드로귀(Sébastien Delogu) 국회의원이 ‘프랑스는 무기 판매를 멈추어라’고 하면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어 보여  회의가 중단되었고, 이후 투표를 거쳐 이 의원에 대해 15일 동안 국회 업무 정지를 결정했다.

-독일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 독일 청년들에게 ‘깨어있자’

유럽 의회 선거를 2주 앞두고, 독일을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은 독일 청년들 앞에서 극단주의와 외부 위협의 상승에 직면하여 유럽에서 좋지 않은 바람이 불어있다고 하면서 깨어있자 고 촉구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이후 파리에서 대규모 규탄 시위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이스라엘이 또 다시 팔레스타인 라파 지역을 공격한 이후 월요일 파리에서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이들이 1만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뉴칼레도니아 틱톡 소셜 네트워트 다시 활성화

프랑스 해외령 뉴칼레도니아 비상 사태 해제 이후, 틱톡(Tiktok) 소셜 네트워크가 다시 활성화되었다. 지난 5 월 15 일 뉴칼레도니아에서 소요 사태에서 시위 전달 역할을 했던 틱톡이 금지되었다. 

-프랑스에서 가장 흡연이 많은 지역은 ?

프랑스에서는 성인 4 명 중 1 명이 매일 흡연을 한다고 한다. 어제 보건국이 발표한 흡연에 관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지역마다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남쪽 지역인 프로방스 코트 다쥐르(Provence-Alpes-Côte d'Azur) 가장 많은 흡연량(29,5%)을 보였다.다음이 옥시탕(Occitanie 28,9 %), 그랑 에스트(Grand-Est 26,9 %) 순이라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