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파리, 보석상 강도 

지난 토요일 파리 8구의 한 보석상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건물 밖에서 총격이 발생했고 창문 9개가 깨졌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고 하는데, 이 보석상은 2007년 과2008년 두 차례의 대규모 강도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파리에서 동성애 관련 예술 문화 표현 박물관 논의

파리의 LGBTQIA+(성방향성, 동성애) 예술 및 문화적 표현 박물관을 위한 프로젝트가 내일5월 21일에 시작되는 파리 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제안은 18구에서 선출 의원인 Pierre-Yves Bournazel에 의해 제안되었다고 한다. 

-동물보호협회, 학대 예방 및 추적을 위한 전문 여단 창설

동물 학대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어 프랑스 동물보호협회(SPA)는 폭력적인 주인을 예방하고 추적하는 전문 여단을 창설했다고 한다. 

-프랑스의 한 마을, 밤에 가로등 켜지지 않아, 왜?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한 마을(Is-sur-tille)에는 22시부터 6시까지 가로등이 켜지지 않는다. 지역 주민들이 원하면 앱으로 켤 수 있다고 하는데 6분 동안 켜진다. 이는 전기 낭비를 줄이기 위한 방침으로 1년 정도 시행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지역 전기 요금 2만 유로가 절약이 되었다고 한다. 

-내일 위고(OUIGO) 기차 요금 5유로

창립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Ouigo Train Classique 전국 20개 목적지에 5만 장의 티켓을 요금 5유로로 플래시 할인을 한다. 24시간 동안만 할인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ouigo.com 

-파리광장 광고-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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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인차량가이드협회

재불한인경제인협회 신입회원 모집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