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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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이송 중인 차량 공격, 1명의 수감자 탈출, 교도관 2명 사망, 3명 중상
어제 아침 노르망디 지역에서 수감자를 이송하던 차량이 공격을 받아 2명의 교도관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마약 관련 수감자가 탈출했고, 현재 탈출자과 공격자들을 수색 중이라고 한다
-파리의 쇼아 기념관 손상
지난 월요일 저녁 파리의 쇼아 기념관과 마레 지구에 위치한 여러 건물의 정면이 손상되었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 일은 1941년 5월 14일 초록 티켓 검거 기념일에 일어난 것으로 1941년 5월 14일18세에서 60세 사이의 약 3,700명의 유대인 남성들이 신원 확인을 위한 단순한 절차라는 명목으로 프랑스 당국에 의해 소환되었다가 나치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이들은 종종 초록색 종이로 된 소환장을 받았기 때문에 '초록색 티켓 검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손상한 자를 찾기 위한 조사가 착수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해외령, 뉴칼레도니아 소요 사태
프랑스 해외령 뉴칼레도니아에서 헌법 개정 투표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면서 소요 사태로 번지고 있다. 통금 시간이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요일부터 수요일 밤 동안 건물과 수많은 차량이 불 탔다.
-미투(#MeToo)물결이 휩쓴 제 77회 칸 영화제 개막
5월14일 어제 저녁 제 77회 칸 영화제가 개막했다. 올해는 많은 여배우를 포함한 100명의 인사가 프랑스의 성폭력에 대한 포괄적인 법률을 요구하고 있고, 두 영화감독의 성폭행을 고발한 배우, 주디스 고드레쉬(Judith Godrèche)가 피해자들을 위해 제작한 단편 영화 '미투(Me Too)'를 오늘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 사용 불가한 스마트폰 100유로에 곧 출시
프랑스의 한 협회에서 11세에서 13세 사이의 중학생들을 위해 제작한 스마트폰이 7월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이 스마트폰은 전화 통화, 문자 소통만 가능하다. 이는 전문가 위원회가 4월 30일 마크롱 대통령에게 제출한 청소년의 스크린 사용에 관한 보고서에서 권고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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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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