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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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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파리 2구에서 화재, 3명 사망 

지난 월요일 밤 파리 2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알려졌고,  침입방지창 때문에 피해자 3명이 갇혔다가 화를 당했다고 한다.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부상을 입었고, 다른 10여명은 구조했다.


-주가 지수인, CAC40에 등재된 기업의 사장들 직원 보다 130배 더 많은 돈 벌어 

어제 NGO 옥스팜(Oxfam)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CAC40에 등재된 기업의 사장들은 2022년 직원보다 평균 130배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 이 격차는 111이었던 2019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파리 대학가에 가자 지구 휴전 요구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 계속되고 있어.

지난 주 파리 정치대학 시위에 이어 월요일 소르본 대학에서 수십 명의 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이 가자지구의 휴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고, 어제 화요일에는 파리 13구 톨비악의 파리 1대학에서 같은 시위로 13시30분부터 학교가 폐쇄되었다.


-프랑스 유명 배우, 제라르 드파르듀(gérard depardieu) 성폭행 혐의로 구금

파리 검찰청은 4월 29일 월요일, 성폭행 혐의가 있는 배우 제라르 드파르듀를 구금했다가 석방했다고 한다. 2021년 영화 촬영 시 두 여인에게 성희롱 및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올 10월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3세 미만 어린이, 스크린 사용을 금지하라는 전문가 보고서

어제 프랑스 대통령에게 제출된 전문가 보고서에 의하면,  3세 미만 어린이의 스크린 사용과 11세 미만 어린이의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고, 15세 미만 소셜 네트워크 사용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기에도 접근을 제한하기를 권하고 있다. 이는 행정부가 특별히 위촉한 전문가 위원회의보고서로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초연결의 현실"과 "아이들의 건강, 발달, 미래에 대한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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