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창조경제 혁신센터-재불 경제인협회, 전남 우수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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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창조경제 혁신센터-재불 경제인협회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재불경제인협회-옥타 파리지회(회장 장영배)와 지난 4월 26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전남 우수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정범 센터장, 월드옥타 파리지회 장영배 회장과 파리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및 월드옥타 소개와 강정범 센터장과 장영배 회장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남 우수 중소기업의 유럽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과 더불어 유럽시장의 통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월드옥타 네트워크와 연계한 유럽시장의 진성 바이어 발굴 및 지원, 전남도 우수기업의 유럽시장 판로확대, 해외시장 및 투자동향 공유 등 지속적인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재불경제인협회(옥타파리지회) 장영배 회장은 “협회는 프랑스 재외동포로 구성된 경제인단체로서 지금까지 현지에서 활발한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네트워킹 활성화로 한국 특히 전남의 우수기업들에게 프랑스 현지로 진출 및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강정범 센터장은 “그동안 센터가 전남지역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수출확대에 힘써왔다”라며, “향후 유럽 프리미엄시장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하여 프랑스를 넘어 유럽전역에 전남의 우수한 상품이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불경제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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