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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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용센터, France Travail 직원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한 보고
프랑스 고용센터, 프랑스 트라바이가 2024년 1분기 실업률 수치를 발표하면서, Politis 사이트는 직원들이 겪는 폭력에 관해 게재했다. 2023년 프랑스900개 France Travail기관의 직원이 당한 폭력이15,906건이라고 한다. 언어 폭력,무례한 행위, 인신폭력 등 1년 동안 12% 증가했다. 무엇보다 무례함이 증가했다고 한다. 한편2021년 Drôme의 Valence에서 고용센터의 자문위원이 살해당하기도 했다.
-정부에 분노한 사립병원 파업 돌입
2024년 진료비 부과 문제로 사립병원들이 정부에 분노하고 있다. 사립병원연합은6월 3일부터 전례없는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한다. 사립 진료소는 응급실 및 진료를 위해 6월 3일부터 5일까지 그리고 6월 9일까지 활동을 완전히 중단해야 하며, 파업은 길어질 수 있다. 5월 중순부터 수술이나 예약 연기가 환자들에게 통보될 것이고, 특정 필수 활동은 계속 보장되며 입원 환자는 계속 치료된다.
-자신을 괴롭히는 이의 가족 정보 공개한 인플루언서 유죄 판결
틱톡에서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의 가족에 관한 정보를 공개한 혐의로 목요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선고받았다. 플로리안 T라는 이에게서 매일 살해와 강간 위협을 당하다가 지난 2021년 트위터에 가해자 아버지 직업과 주소를 공개한 것이다. 이에 타인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 가해자는 5년 징역형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 Paris) 학생들 팔레스타인 지지하며 학교 건물 점령
친 팔레스타인 시앙스 포 파리(Sciences Po Paris) 학생들이 며칠 전부터 학교 건물을 점령해서 텐트를 치고 시위를 벌이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수업은 물론 시험도 치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 금요일 밤, 시위 학생들과 학교측이 합의하여 시위대에 대한 징계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시위대는 해산되었다고 한다.
-파리올림픽 민간 안전요원으로 퇴직자들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민간 안전요원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여 2022년 말부터 PSGE(주요 행사 보안 참여)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요원 교육을 받을수 있었다. 2023년에는 학생들이 몇 주 동안 안전 훈련을 받았고, 퇴직자들을 은퇴자들은 고용센터인 France Travail를 통해, 현재 일드프랑스 지역 약 100명이 안전 요원 훈련 중이라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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